2018. 1. 9. 11:33ㆍ적그리스도와 666표
>> 이란-터키 정상, '예루살렘 선언' 고리로 연대 강화
(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이란과 터키의 두 정상이 1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이른바 '예루살렘 선언'에 대해 한목소리를 내며 연대를 강화하자고 다짐했다.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이날 이스탄불에서 열린 이슬람협력기구(OIC) 긴급회의 뒤 따로 만나 양자 회담했다.
로하니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수년간 상처 입은 팔레스타인에 미국이 치유법을 줄 것으로 기대했지만 그들의 행태는 전혀 상반됐다"며 "이는 이슬람 공동체의 뜻에도 어긋난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다행스럽게 전 세계 모든 무슬림이 팔레스타인의 성지를 보호하는 데 공감했고 미국과 시온주의자(이스라엘)가 꾸민 반이슬람 음모에 맞서 일어섰다"고 덧붙였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에 "(예루살렘 선언을 논의하는) OIC 긴급회의에 회원국 정상이 대부분 모였다"면서 "회원국 정상들이 이슬람 국가의 단합이 팔레스타인의 권리를 보장하는 길이라는 바람을 표했다"고 답했다.
두 정부는 아랍계가 아니지만 미국의 예루살렘 선언을 강력히 비판하면서 이슬람 지도국의 위상을 부각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두 정상은 또 시리아 내전 해결과 테러리즘 대처에 협력하고 양국간 경제 교류도 활성화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란과 터키는 역사적으로 껄끄럽지만, 지리적으로 가까워 인적·경제적 교류가 활발해 중동판 한·일 관계로 비유할 수 있다.
양국은 시리아 내전의 해법으로 등장한 아스타나 회의를 러시아와 함께 주도하고 있고, 사우디아라비아가 카타르와 단교를 선언하자 고립 위기에 처한 카타르를 함께 지지했다.
* 곡과 마곡의 전쟁(에스겔 38장의 전쟁)에서 이슬람을 대표하는 두 나라 이란과 터키가 트럼프의 예루살렘 선언으로 가까워지고 있다.
“이란과 터키는 역사적으로 껄끄럽지만, 지리적으로 가까워 인적·경제적 교류가 활발해 중동판 한·일 관계로 비유할 수 있다.”는 기사의 내용처럼 가깝고도 먼 나라로 여겨지던 두 나라의 관계가 트럼프의 예루살렘 선언과, 중동지역에서의 패권을 노리는 러시아 푸틴의 중재로 급속히 가까워지고 있는 것이다.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마 5:18)하신 예수님의 말씀처럼 성경의 예언을 이루시기 위해 일점일획도 어긋나지 않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경륜에 다시 한 번 놀라게 된다. 주의 뜻이 이루어지이다!!!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인자야 너는 마곡 땅에 있는 곡 곧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에게로 얼굴을 향하고 그를 쳐서 예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 곡아 내가 너를 대적하여 너를 돌이켜 갈고리로 네 아가리를 꿰고 너와 말과 기병 곧 네 온 군대를 끌어내되 완전한 갑옷을 입고 큰 방패와 작은 방패를 가지며 칼을 잡은 큰 무리와 그들과 함께 한바 방패와 투구를 갖춘 바사와 구스와 붓과 고멜과 그 모든 떼와 극한 북방의 도갈마 족속과 그 모든 떼 곧 많은 백성의 무리를 너와 함께 끌어 내리라 너는 스스로 예비하되 너와 네게 모인 무리들이 다 스스로 예비하고 너는 그들의 대장이 될찌어다. 여러날 후 곧 말년에 네가 명령을 받고 그 땅 곧 오래 황무하였던 이스라엘 산에 이르리니 그 땅 백성은 칼을 벗어나서 열국에서부터 모여 들어 오며 이방에서부터 나와서 다 평안히 거하는 중이라. 네가 올라오되 너와 네 모든 떼와 너와 함께한 많은 백성이 광풍 같이 이르고 구름 같이 땅을 덮으리라.”
- 예레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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