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부활은 하나님의 사랑의 증표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은 지 사흘 만에 부활 하셨는데(행 3:15) 예수의 부활은 하나님이 예수의 죽음을 사람의 죄의 대한 화해의 댓가로 받으셨다는 확증이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부활에 근거하여 믿는 이들은 하나님 앞에서 그들의 죄가 사함 받고 의롭게 되었음을 확신할 수 있다. (롬4:25) 예수의 부활은 사망을 이기고 정복한 위대한 사건이다. 모든 인류는 죽음 앞에 서면 벌벌 떠는 나약한 존재이다. 자유당시절 많은 사람들을 잔인하게 살인했던 유명한 깡패들도 막상 자신의 사형을 앞두고는 벌벌 떨었다고 한다. 역사상 아무리 위대한 영웅도 죽음을 정복할 수는 없었다. 그러므로 아담 이후 인류의 최대의 적은 죽음이라고 할 수 있다. (히 2:15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 ..
2022.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