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부활은 하나님의 사랑의 증표
2022. 6. 16. 02:42ㆍ하나님의 이기는 자들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은 지 사흘 만에 부활 하셨는데(행 3:15)
예수의 부활은 하나님이 예수의 죽음을 사람의 죄의 대한 화해의 댓가로 받으셨다는 확증이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부활에 근거하여 믿는 이들은 하나님 앞에서 그들의 죄가 사함 받고 의롭게 되었음을 확신할 수 있다. (롬4:25)
예수의 부활은 사망을 이기고 정복한 위대한 사건이다. 모든 인류는 죽음 앞에 서면 벌벌 떠는 나약한 존재이다. 자유당시절 많은 사람들을 잔인하게 살인했던 유명한 깡패들도 막상 자신의 사형을 앞두고는 벌벌 떨었다고 한다. 역사상 아무리 위대한 영웅도 죽음을 정복할 수는 없었다. 그러므로 아담 이후 인류의 최대의 적은 죽음이라고 할 수 있다.
(히 2:15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
그러나 예수는 그 죽음을 이기고 정복하셨다. 음부도, 심지어 사망조차도 이분을 붙잡을 수 없었는데, 이는 그분 자신이 부활이시고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지신 분이기 때문이다
계1:18 나는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예수는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을 통해 우리를 죽음에서 해방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길을 여셨다. 그러므로 부활의 신앙을 가진 믿는 이들에
게 죽음은 결코 두려움의 대상이 되지 않는데 이는 죽음이 더 이상 우리를 붙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
▶요 8:51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보지 아니하리라
우리는 죽어도 그 죽음을 뚫고 다시 살아날 자들인데 우리가 두려워 할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이것이 우리가 믿는 부활의 신앙이다. 우리의 삶은 죽음을 정복하신 주님의 부활의 삶을 우리 매일 매일의 삶에 적용하면서 천성을 향해 담대히 걷는 삶이어야 한다.
할렐루야! 바로 부활은 예수님이 우리가 마땅히 받아야 할 형벌과 우리 모든 죄를 짊어지셨고 우리를 의롭다 하기 위해 살아나셨다는 하나님의 사랑의 징표이다.
벧전 1:3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하나님의 은혜이신 그리스도는 생명주는 영으로서 현재 부활안에 계신다. 주님이 부활안에 계시므로 우리 또한 부활안에 살아야한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있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안에 그리스도가 사는 것이다(갈2:20) 말씀처럼 2천년전에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한 그 생명에 연합된 생명으로 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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