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 "다음 전쟁은 이스라엘의 죽음 의미“
1신>> 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 "다음 전쟁은 이스라엘의 죽음 의미“ (테헤란=연합뉴스) 이승민 특파원 = 이란 정예군 혁명수비대의 총사령관이 최근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와 충돌을 빚는 이스라엘을 제거할 힘이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8일(현지시간) 반관영 타스님 통신에 따르면 호세인 살라미 혁명수비대 총사령관은 전날 테헤란에서 헤즈볼라의 2인자인 나임 카셈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살라미 사령관은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을 소멸시킬 역량은 충분하며 현재 사용 가능하다"면서 "만약 그들이 실수 한다면, 다음 전쟁은 이스라엘의 죽음을 의미한다"고 경고했다. 2신>> 터키·리비아 정상회담…양국 관계 논의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압둘-하미드..
2021.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