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가인을 사랑하셨던 하나님 1부,도덕가인 성철스님
끝까지 가인을 사랑하셨던 하나님 1부 수많은 문학작품과 영화의 주제가로 등장하는 유명한 가인과 아벨의 이야기다. 가인은 '얻었다'라는 뜻이고 아벨은 '허무'라는뜻 가인은 땀을 흘리고 공을 많이 들여 자신의 온갖 정성을 다한 농삿물을 하나님께 바쳤는데 하나님은 받지 않으셨고 아벨이 바친 양의 첫새끼와 기름을 받으셨다. 인간적인 관점으로는 하나님의 방법이 선뜻 납득이 가지 않는다. -----창 4:2-18 흔히 교회 다니는 사람들에게 가인과 아벨의 제사에 대해 물어보면 ‘그야 가인은 정성을 다하지 않았고 아벨은 정성껏 바쳤기 때문이지요’ 라고 단순하게 대답한다.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창4:3 땅의 소산이라는 것은 우리 육신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인간에게서 나온 것이 아무..
2021.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