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신저 "미중 신냉전, 미소 냉전보다 더 위험..아마겟돈 우려
키신저 "미중 신냉전, 미소냉전보다 더 위험..아마겟돈 우려" 1970년대 미중 수교의 주역으로 꼽히는 헨리 키신저(97) 전 미국 국무장관이 현재의 미국과 중국간 ‘신(新)냉전’이 과거 미국과 소련 냉전보다 인류에 훨씬 큰 위협이 된다고 경고했다. 과거 미 news.v.daum.net 헨리 키신저(왼쪽) 전 미 국무 장관이 2018년 1월 워싱턴에서 열린 상원 군사 위원회 청문회에서 미국 국가 안보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워싱턴=AP 자료 사진 핵 군비 국한된 과거 달리 첨단 기술 더해져 인류 "70년 전만 해도 상상 못할 위력 가져" 허경주 기자(2021/05/03) 1970년대 미중 수교의 주역으로 꼽히는 헨리 키신저(97) 전 미국 국무 장관이 현재의 미국과 중국간 ‘신(新)냉전’이 과거 미..
2021.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