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걸작품인 교회와 새예루살렘

2021. 5. 24. 01:28하나님의 이기는 자들

하나님의 걸작품인 교회

 

창12:1에서 지금으로부터 약 4천년 전에 (BC 21세기경) 갈대아 우르에

살던 아브라함이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는 하나님의 지시하심을 받고 (1,600km)는

대장정의 여행을 시작한다.

 

히브리서 11;8에서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 때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먼저 믿음으로 순종하고 출발했다는 것이다.

 

아브라함은 자신의 고향인 갈대아우르를 떠나 약속의 땅 가나안에서

순례자처럼 나그네처럼 살면서 더 좋은 고향,

하늘에 속한 고향을 사모했다.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 있는 통치자들과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엡3:9-10

 

하나님의 설계가 계시되어있는 엡3:10에서 교회는 하나님의 걸작품이고

하나님의 아름다운 한편의 시라고 한다. 이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한다. 그러므로 교회의 완성품인 새예루살렘성은

지혜로 충만할 것이다. 이 성은 육안으로 보이는 물질적인 성이 아니다

(이 교회는 번영신학을 바탕으로 거대해지고 세속화된 교회가 아님)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엡 2:22

 

엡2:22에서 우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들이다. 친히 모퉁잇돌이 되신 주님과 함께 연결되고

영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해 함께 지어져 가는 것

우리 나그네들의 여정입니다. 거룩한 성 새예루살렘으로

지어져 가는 우리의 여정은 우리의 영안에서부터 시작된다.

 

우리를 먼저 선택하신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함으로

우리는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한

순례자의 여정을 시작하게 되었다. .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히11:16

 

이는 그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

히11;8-10

 

히11:10은 하나님께서 새예루살렘을 설계하시고 건축하셨다고 말한다.

이것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거룩한 성인 새예루살렘이고 하나님이

그분의 백성을 위해 예비하신 성이며 또 하나님과 사람들이 함께

거할 장막이다. 아브라함이 이 성을 간절히 기다렸듯이

우리 또한 이 성을 간절히 사모하고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