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대가를 지불해서 진리를 사야한다-마13:44

2021. 6. 7. 01:28하나님의 이기는 자들

 

진리를 사되 팔지는 말며 지혜와 훈계와 명철도 그리할지니라-잠23:23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 마13:44-46

 

우리는 마켓에서 다양한 물건을 사고팔면서 삶을 영위하고 있다.

사람들은 자신의 필요에 맞는 것을 사고팔기도 한다. 세상의 원리처럼

우리가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 원한다면 반드시 대가를 지불해서

진리를 사야한다. 예수님은 마13:44의 밭에 감추인 보화의 비유를

통해 어떤 대가를 지불하고서라도 하나님나라의 진리(믿음)를

획득하는 것이 중요함을 가르치셨다.-

 

그러나 일단 이 진리를 사들인 후에 우리는 진리를

다시 파는 행위가 없어야 합니다. 세속적인 이익을 위해

자신의 양심을 속이고 욕망을 따르는 것도

진리를 파는 것이다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계3:18

 

계3:18의 라오디게아지역은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지역이었다.

이런 도시에 세워진 교회가 변질되지 않고 견고하게 진리를

지켜나가기는 참으로 어려운 일이었다. 오늘날의 상황과 같다고 본다.

그래서 주님은 라오디게아교회를 책망하고 격려하고 계신다.

 

예수님은 곤고하고 가난하고 눈멀고 벌거벗은 라오디게아 교회에게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고

명령하고 계신다

라오디게아 교회의 극심한 영적 가난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금 즉 "참된 믿음",진리가 필요하다.

 

신성한 믿음과 진리가 유일한 표준이며 우리는 반드시

진리 편에 서서 나의 자아를 거절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진리를 양보해서는 안된다. 이렇게 진리의 길을 취할 때

이는 이 시대를 종결하고 주님을 다시 오시게 하며

주님의 왕국을 세우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