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

2021. 6. 14. 01:26하나님의 이기는 자들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잠14:12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마7:13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해야하는 것은 그분은 살아계시고 

부활하시고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우리의 죄와 자아와 세상은 하나님께 속하지 않았으므로 

주님의 심판대앞에 섰을때 그러한 것들을 유죄판결하실 것이다. 

 

하나님은 에덴 동산을 만드시고 아담과 하와를 그곳에 두셨는데 

그 동산은 생명과 복만이 있는 곳이었다. 그러나 인간이 범죄한 후에

하나님은 화와 죽음을 이 땅에 두셨다. 

아담에게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고 하시며 두루 도는 화엄검으로

생명나무를 지키게 하셨다. 인간의 범죄 후에 죽음이 들어온 것이다

 

생명의 길은 죽음의 길과 대비된다.

예수님은 이 두길을 좁은 길과 넓은 길로 표현하시면서 

좁은 길은 생명의 길 넓은 길은 죽음의 길이라고 하셨다.

 

주님을 경외하고 신뢰하고 주님안으로 피하는 것이 생명의 길이며 

소수가 찾는 좁은 길이며 이 길을 거절하고 자아를 따라 사는 것은

사망의 길이다. 죽음의 길은 선악과의 길이다.이 길의 근원은 

사탄이며 우리의 자아를 통해 나타난다.자아안에 사는 것은 

하나님의 임재를 잃어버리는 것이며 생명이 전혀 없는 것이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3:5-6

 

잠언에서는 주님의 자녀로서 합당한 생명의 길을 나타내는데 

그 비결은 우리자신의 지혜와 명철 즉 자아를 의지하지 말고 

주님만을 신뢰하므로 하나님 안에서 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