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계신 하나님의 몸인 교회

 

살아계신 하나님의 몸인 교회

 

딤전3:15에서

이집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라고 했는데 이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가정을 말한다..

교회를 집이라고 표현한 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되는

가족들을 소유하고 계시며 그들과 함께 사시기 때문이다

 

 

머리이신 그리스도가 하나님께서 육체로 오신분이며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또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낸다. 그리스도와 교회는

모두 경건의 비밀로서 하나님을 표현한다. 그러므로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표현이다. 즉 신앙생활은 그리스도가 육체안에서

하나님을 나타내신 것의 연장선이다..

 

바울이 교회를 살아계신 하나님의 집이라고 말한 것은 교회안의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이 지킬 거룩하고 흠없는 생활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하나님께서 교회안의 그분의 자녀들의 삶의 터전 위에

자신의 진리를 견고하게 이루어가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경건의 비밀이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안에

계시므로 이 비밀을 실행하기 위해 우리는 우리자신을 훈련해야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성령을 따라 일상생활을 해야하고

우리 전존재가 성령을 따라야한다.

우리가 경건한 삶을 실행한다면 우리의 일상생활속에도,

우리의 언행에도 영향을 줄 것이다. 그와같이 경건은 겉으로

나타난 증거이므로 우리주변의 모든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칠 것이다.

 

머리이신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 육체로 나타나신 분인 것처럼

교회도 그러하다고 했는데 이 표현이 너무 깊어서 감동을 받았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몸인 교회는 경건의 완결된 비밀이다.

 

고후3:18의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에서 표

현된 것처럼 교회가 하나님의 표현이 되려면

성도들은 반드시 변화되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