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녹이 받은 보상-승천(휴거)

2022. 7. 11. 22:46하나님의 이기는 자들

 

 

에녹은 아담의 7대손이며 참고로 예수님은 아담의 76대손이다- 창 5:22

 

에녹은 하늘로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렸다는 증거를 가지고 살았다. 에녹은 므두셀라를 낳은 후부터 300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이 –이다 이심을 믿었고 날마다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 살았으며 마침내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그가 더 이상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다.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된 것은 므두셀라가 죽은 후에 이 세상에 엄청난 재난(노아홍수)이 온다는 것을 하나님이 알려주셨기 때문이었다.

 

에녹의 아들인 므두셀라는 성경에서 최고로 장수한 사람인데 그가 969세로 죽자마자 노아홍수가 이 세상에 임했던 것이다. 그 후 에녹은 300년동안 오직 하나님께 자신의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 바쳐 경건한 삶을 살면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던 것이다.

 

하나님이 구약시대에 에녹과 엘리야를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로 올라가게 하심은 이 세상이 전부가 아니라 하늘나라가 우리의 소망이고 본향이라는 사실을 알게 하심이다. 에녹이 받은 보상은 생명의 가장 높은 단계인 죽음에서 벗어나는 것이었다. 주님은 반드시 보상해주시는 분이시므로 우리 또한 주님을 부지런히 찾고 또 찾아서 주님만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우리 또한 주님오심이 가까운 때에 살면서 이 세상 것에 마음을 뺏기지 말고 오직 주님의 나라와 주님의 다시 오심을 바라보면서 천년왕국에서 그리스도를 최고도로 누리는 보상을 바라보며 살아가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