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지구 종말' 공포 사재기로 몸살
2012. 12. 9. 07:49ㆍ지구종말론
러시아, '지구 종말' 공포 사재기로 몸살
알타이 산맥 인근 바르나울 지역에서는 지구 종말을 믿는 사람들이 손전등과 보온병 등을 사재기했으며, 옴투닌스크에서는 램프와 난로 등에 쓸 등유를 사려는 주민들도 늘고 있다.
이들 지역의 사재기 현상은 한 티베트 승려가 오는 21일 재앙이 일어날 것이라는 내용의 글을 최근 지역신문에 기고한 뒤 더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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