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금융기관 해킹은 이란 소행"
2013. 1. 10. 10:40ㆍ세계정세
美 금융기관 해킹은 이란 소행"
미국 상무부 출신으로 현재 워싱턴의 국제전략연구센터에서 일하는 제임스 루이스씨는 "이 공격의 배후에 이란이 있다는 것을 의심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면서 미국 금융기관들에 가해진 공격 규모는 지난 2007년 러시아가 에스토니아에 약 한 달간 가했던 것의 몇 배가 된다고 말했다.
해커들이 돈을 노린 것이 아니라 시스템의 혼란을 목표로 한 점도 국가적 차원의 공격이라는 분석을 뒷받침한다.
해커들이 돈을 노린 것이 아니라 시스템의 혼란을 목표로 한 점도 국가적 차원의 공격이라는 분석을 뒷받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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