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오바마와 시민전쟁을 치룰 준비가 되어있다

2013. 1. 24. 23:11세계정세



 

 

 

록커에서 총기 권리 주창자로 변모한 Ted Nugent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그의 행정부가 (시민들의)총기를 빼앗으려는 시도를 막아내기 위해 필요하다면 어떠한 공격이라도 감행할 의지가 있다고 밝히고 있다. 최근 인터뷰에서 Nugent는 과거의 ‘독립전쟁’을 상기시키면서 그와 그의 동료들은 어떤 댓가를 치루더라도 그와 같은 싸움을 치룰 준비가 되었다고 다시금 강조하였다.

 

“나는 모든 사람들이 어떤 행복을 추구하고 어떤 자유를 선택할지 스스로 결정하는 실험적인 자치정부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우리를 sheeple(sheep과 people의 합성로 가축처럼 취급받는 대중이라는 뜻이다. - 역자주)로 취급하는 버락 오바마 갱단으로부터 방해받지 않습니다.  그는 1776년 우리가 독립을 쟁취한 독재자 King George(미국 독립운동 당시의 영국왕)의 시대를 재현하려 하고 있습니다.  만일 또 다른 Concord Bridge(이곳에서 영국군과 독립군이 교전을 벌임으로 독립전쟁이 시작되었다.  - 역자주)를 원한다면 내게는 기꺼이 이일에 함께할 동료들이 있습니다.”라고 최근 인터뷰에서 밝히고 있다.

 

기사원문>> Ted Nugent Suggests He's Ready For Armed Revolt Against 'Evil, Dangerous' Obama

 

* 총기 규제를 위한 오바마 행정부의 전방위적 공세와 이에 저항하는 총기 옹호론자들의 마찰이 ‘시민전쟁’의 가능성까지 언급되는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다.  만일 이 시점에서 시민전쟁이 일어나게 된다면, 자유를 쟁취하겠다는 시민군들의 바램과는 달리 오랫동안 이 일을 준비해온 연방정부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나게 될 가능성이 크다.  연방정부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나고 미국은 곧바로 일루미나티들이 꿈꾸던 빅브라더의 세계(NWO)로 들어서게 될 것이다.

 

미국에서 시민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에 대해서 현재까지 가장 공감을 얻고 있는 시나리오는 미국 경제가 붕괴되는 시점이 바로 시민전쟁 혹은 시민소요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는 이론이다.  그런데 여기에다 총기규제에 대한 예상치 못한 강한 저항이 시민전쟁을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까지 더해지고 있다.

 

하지만, 어떤 과정을 거치던 시민전쟁은 결국 미국을 빅브라더의 세계로 이끄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이 세대가 가기전에/ 예레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