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거설과 UFO(외계인) 납치설 1부

2013. 2. 5. 11:36성경 이야기




운영자:

21세기 '블루빔 프로젝트'


앞으로 웜홀 UFO 대소동과 같은 현상이 전 세계적으로 빈번히 출현할 것이다. 이는 단일세계정부자들이

 '블루빔 프로젝트에 의해 의도적으로 만든것이다.

영국의 찰스 황태자는 2008년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 에너지회의에 직접 참석하지 않고도 홀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메시지를 발표했었다. 이것은 현대첨단기술의 하나인 원격분신을 통해 가능하게 된 것이다. 이와 같은 기술은 전 세계 동시다발적인 초과학적, 종교적인 신비현상을 일으키게 만드는 도구로도 활용해서 전 세계인들을 흥분에 들뜬 재림 메시야 현상에 도취되게 만들 수 있는 도구로 이용될 것이다.


어느 날 하늘에 만면에 미소를 머금은 적그리스도(유럽연합의 대통령이나 그 밖의 인물)의 형상이 나타나서 세계 사람들을 향해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한다면 아마 많은 세계인들, 짝퉁 기독교인들이 그를 메시야로, 영웅으로 떠받들고 추앙하게 될 것이다. 이는 하나님의 허락하심 하에 발생하는 것이며 결국 알곡과 가라지를 구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와 같은 프로그램이 바로 블루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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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거설과 UFO(외계인) 납치설 1부



김재욱 형제는 현재 신문기자로써 좋은 서적들을 여러 편 썼습니다. 이번에 UFO에 관련하여 글을 썼는데 현대의 

크리스챤들이 깊이 그리고 곰곰히 바르게 분별하며 따져보아야 할 중요한 이슈를 다루었기에 추천글로 

이곳에도 올립니다.

 

장차 일어날 휴거와 외계인설의 관계

 

어니스트 앵그리(E. Angley) 의 소설 <휴거>를 보면, 비행기 조종사와 자동차 운전자 등이 휴거됨에 

따라 일대 혼란이 일어나고 모두가 휴거에 대해 인식할 것으로 묘사되지만 사실 그런 일이 소설 만큼 

많지는 않을 것입니다. 또한 휴거될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교회에 다니는 사람은 많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구원받은 참 성도가 생각보다 적다는 뜻입니다. 

휴거의 숫자를 교인의 수로 보면 절대 안 될 것입니다. 참된 기독교는 부패되고 변질되어 다양한 신앙의

 형태로 나타나고 있고, 기독교 자체가 붕괴되어 배도할 정도로 뒤틀려 있습니다. 소수의 참 성도들이 

휴거가 되면 전 세계적으로 큰 뉴스가 되겠지만 얼마 안 가서 잊혀질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기 몸 

건사하기도 바쁠 것이기 때문입니다.


휴거가 일어나면 세상에서는 다양한 분석이 있을 것이 분명합니다. 어떻게든 이것이 성경이 말하는 

휴거가 아니라는 설명이 많겠지요. 교회의 지도자나 열심히 다니던 사람들이 남고, 겉으로는 대단치 

않아 보이던 성도들이 사라지면 사람들은 그것이 휴거가 아니라고 믿고 싶을 것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해석을 할 것입니다.


하지만 단순 실종이라고 제쳐두기에는 너무나 많은 숫자입니다. 땅의 어디에서도 발견되지 않는 대량 

실종이란 가능하지 않습니다. 남은 사람들은 극히 일부가 진실을 알고 회개하여 고난을 견딜 것이며 

대부분은 다른 이유를 찾을 것입니다. 그 중에 가장 유력한 것이 외계인 납치설일 것입니다.


외계인의 존재는 많은 이들이 이미 믿고 바라는 것이 되었습니다. 이는 자주 목격되는 UFO 현상 때문이기도

 하지만 공상과학적 엔터테인먼트와 맞아 떨어지면서, 유인원의 삽화를 보고 인류의 조상을 원숭이로 

믿어버리듯이 외계인도 실제로 있거나 얼마든지 가능한 것으로 믿게 된 것입니다. 외계인의 정체를 논하기 

전에 외계인이라는 존재가 필요한 이유를 살펴봅니다.


먼저 창조론이 싫은 사람을 위해서입니다. 외계인설은 어떤 외계 존재가 지구에 생명의 씨앗을 전해 

주었다는 믿음을 가능케 합니다. 많은 과학자들과 공상과학 작가들이 주장해온 사실들이 가능한 것이

 되면 외계의 존재는 하나님을 대치할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외계 생명체가 있다 해도 그 생명은 

여전히 생명에서 나올 수밖에 없으므로 진화론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될 수 없지만 그간의 논란에 대응할

 더욱 큰 다른 가능성들을 열어두는 결과가 되고, 그 뛰어난 외계의 존재들에게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

는 신적인 능력이 있다면 또 다른 가능성이 되기 때문에 창조론에 타격을 입힐 수 있는 것입니다. 

리처드 도킨스 같은 진화론자는 외계인의 생명 전달 가능성은 믿으면서도 하나님의 생명 창조 

가능성은 혐오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궁극적으로는 하나님 외에 다른 돌파구를 찾는 이들에게 

시원한 해방구이자 논리적 해결점이 되는 것이 바로 외계 생명체의 존재 이유입니다.



최근에는 외계가 지구 생명의 근원이며 그들이 멸망해가는 지구의 구세주라는 식의 도전적인 메시지가 

많아지는 양상입니다. 할리우드 영화 <노잉>은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존재인 외계인들이 멸망하는 지구에서 

인간의 씨를 선별해 새로운 행성에 데려다준다는 이야기로 지구에도 이런 방식으로 아담과 이브가 인간의 

조상이 되었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크리스천을 왕따로 만들기 위해 필요합니다. UFO는 빛으로 가장하고 자주 나타나는데, 그것이 파티마의 

기적처럼 마리아의 현현 등으로 오인되게 만듭니다. 그들이 위장한 마리아는 세상의 비밀을 알려주고 

미래를 예측하는 등 거룩하고 신비한 존재로 자주 등장합니다.

(**사실은 일루미나티가 발생할 사건들을 미리 아르켜줌)

 

세상의 종교는 참된 기독교만이 한 진영을 이루고, 나머지 종교는 세상과 모든 것을 포용한 채

 반대편에 설 수 있는 구조입니다. 말하자면 모든 종교가 가톨릭과 손을 잡을 수 있으며 세상 

사람들조차도 가톨릭의 개방성에 마음을 열고 신비성에 마음을 빼앗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타락한 

기독교도 그들과 손을 잡고 큰 진영을 이룰 것입니다. (**WCC종교다원주의에 의한 종교통합)


가톨릭이 세상의 종교를 통합하는 일에 마리아를 이용할 것이며, 보는 것을 믿고 열광하는 사람들은 

UFO 현상 등을 통해 마리아의 탈을 쓴 마귀를 숭배하게 될 것입니다. 믿음을 지키는 크리스천들을 

제외한 모든 이들이, 믿음의 대상을 가리지 않고 모든 자들에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구원을 베풀기를 

원하는 하나님을 창조해서 자신들을 합리화하는 일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일을 외계인이 지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형벌이 있는 지옥은 뜨거운 곳입니다. 물론 마귀들과 하나님을 부인하는 많은 이들이 갈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땅 밑보다 외계에 훨씬 관심이 많습니다. 사람들은, 가서는 안 될 곳에 대한 경고에 

귀를 기울이기보다는, 있지도 않은 외계에 솔깃하고 그것을 믿기 원하는 심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심리를 이용해서 마귀들은 신분을 감추고 자신들이 사람들을 이끌고 갈 곳인 

지옥의 실체를 감추는 것입니다.

 

휴거는 외계인 납치사건이 될 것입니다. 지금도 일어나는 실종 사건들에 대해 어떻게 설명이 되고 있습니까. 

미국의 <X-파일> 같은 시리즈는 공공연히 외계인의 존재를 기정사실화하며 납치가 종종 일어나는 일로 

묘사합니다. 그들은 사람들을 납치해 실험을 하기도 하지만 위협적이거나 나쁜 의도는 없었다는 식의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라에리안 무브먼트의 창시자 클로드 라엘이나 외계인 접촉자의 시조로 불리는 

조지 아담스키, 스페인 농부 빌리 마이어 등의 구체적인 목격담은 그들이 매우 친절하고 많은 비밀을 

알려주는 고등한 존재로 표현되어 거부감을 희석시켜 왔습니다.


뉴에이지 운동 등에서는 타협을 모르는 근본주의 크리스천들을, 아직 의식이 덜 깨인 존재들로 폄하하고, 

그들의 꽉 막히고 미개한(?) 의식을 진보시켜야 한다는 주장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휴거에 대한 대응논리로 

외계인 납치설을 들고 나올 것인데, 크리스천들이 외계의 앞선 존재들에게 이끌려 자신들의 고집스럽고 

부정적인 생각들을 개조 받고 돌아온다는 식의 핑계가 그들의 오랜 주장이었습니다.

그러면 그동안 납치 사건들을 보아왔던 세상 사람들은 크리스천들의 사라짐을 '휴거'가 아닌 외계인의 '납치'로 

이해하고, 성경 말씀 같은 것은 잊어버리게 될 것입니다. 휴거되지 못한 기독교의 지도자들이 남은 자들과 함께 

이런 현상이 휴거가 아님을 주장하며 자위하고 합리화시킴으로써 더욱 납치설이 설득력을 얻을 수 있음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필요를 위해 그 날이 가까워오기까지 납치나 실종에 관한 소문이나 현상은 더욱 많아질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대량실종, 그것은 납치가 아닌 휴거입니다. 
구원받은 크리스천이라면 믿지 않는 가족과 친지에게 구원의 도를 전하다가 그래도 듣지 않으면 최후로 

해야 할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날은 우리가 알 수 없지만, 크리스천들이 없어지면 그것은 휴거가 분명하니

 다른 이유들에 동요하지 말고, 그때라도 예수님을 영접하고 목숨을 지불하고라도 천국을 소유해야 

한다고 말입니다.

 


UFO는 분명히 존재한다

 

미확인 비행물체 UFO(Unidentified Flying Object)는 다음 몇 가지 견해에 따라 그 실체가 이해되고 있습니다. 

선입견을 버리고 판단해보기 바랍니다.

 

1. 우주 어딘가 외계에서 온 생물체로 우리와 다른 존재다.
2. 마귀와 그의 천사들이다. 
3. 정체를 알 수 없다.
4. 그런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먼저 4번은 너무나 많은 증거 때문에 아무도 받아들일 수 없을 것입니다. 3번은 불가지론입니다. 알기 싫거나 

알 필요 없다면 이렇게 생각해도 됩니다. 1번은 대개의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생각한다 해도 알 수 있는 것은 없으며 명확한 증거도 없습니다. 저는 지금 2번에 대해 말하려고 합니다. 

왜 UFO는 마귀라고 할 수 있는지 설명해 보겠습니다. 황당하다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정보를 0에서 

재출발한다는 마음으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아니면 원하는 것을 믿기 바랍니다.

 

다시 4번, UFO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견해부터 보겠습니다. 세계 주요 국가 정부는 UFO에 관한 추적 자료를 기밀로 가지고 있습니다. 일부 공개된 것들도 있으므로 증거들은 무수히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촬영된 것들도 많습니다. 
특히 미국의 로스웰사건 같은 경우, 피할 수 없는 증거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1947년 7월 2일 미국 뉴멕시코 주의 시골 마을 로스웰에 UFO가 추락했으며, 미국 정부가 이 비행접시에서 외계인의 시신을 수습해 비밀리에 처리했다는 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당시 정부가 공식적으로 기상관측기구의 추락이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발표가 번복되고 오락가락하는 등 정황적으로 가장 신빙성 높은 UFO 사건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입니다.

 

 

미스터리 서클을 아실 겁니다. (사진) 거대한 평야 밀밭에 기하학적 그림들이 그려진 것입니다. 이런 그림들은 

정확한 계산으로만 그릴 수 있는 것들인데 사람이 하룻밤 사이에 그리기 어려운 것입니다. 이것들 중에는 

특별한 컴퓨터 코드가 담긴 것도 있습니다. 이런 그림은 밀을 밟듯이 쓰러뜨려 형태를 만드는 것인데, 밀은 

사람이 밟은 것처럼 되어 있지 않고, 꺾어져 있습니다. 꺾어진 부분은 마치 전자레인지에 넣었다 뺀 것처럼 

부풀려져 있는데, 이처럼 꺾인 상태로 그대로 자라 수확까지 하게 됩니다.

(사진 : 왼쪽부터 보통 밀 줄기, 그냥 구부린 것, 미스터리 서클로 생성 당시 부풀어오른 것.)


이들 중에는 사람이 장난으로 줄과 도구를 이용해 밟은 것도 있지만 금방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조악하고 수확할 수 없을 정도로 상하게 됩니다. 또한 사람이 한 것은 그림까지 들어가는 흔적이 남습니다. 그러나 진짜 미스터리 서클은 타이어 자국이나 발자국 등 어떤 흔적도 남지 않습니다. 이런 그림이 제작되던 날 밤에 밀밭 상공을 계속 떠돌던 두 개의 불빛이 촬영되는 등 증거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과연 이런 것을 사람들 중 누가 할 수 있겠습니까.

 


고대 문화와의 연관성

 

보시다시피 UFO는 고대부터 동서양의 많은 그림들과 기록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고대 유적과 오래된 돌판 등에도 

그 흔적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런 것들의 모양과 시기가 도저히 알 수 없는 것들이 많아서 오파츠 유물에 속하는 

것도 많습니다(오파츠, Oopats란 Out-Of-Place ARTifactS의 약자로 '장소에 어울리지 않는 유물'이라는 의미임). 

이런 것들이 어떻게 다 조작일 수가 있으며 착시라고 할 수 있을까요. UFO는 분명 존재하는 것입니다. 이런 

증거들로 인해 3번에 해당하는 불가지론을 선택하여 눈을 감아버리지 않는 한 우리는 어떤 결론이든 내려야 합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외계의 존재일까요? 프랭크 드레이크 박사는 외계의 행성들 중 환경과 생명체 존재 가능성을 기준으로 별들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방정식을 만들어 그 별들의 수가 만 단위에서 수백만 개라고 결론지었습니다. 그러나 나타난 것은 없습니다. 모든 증거들 중 외계에서 왔다는 증거가 없습니다.

<코스모스>의 저자 칼 세이건(C. Sagan)도 외계에 지구의 정보를 담아 쏘아 올렸지만 이렇다 할 신호를 확인하지 못하고 죽었으며 지금까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외계 존재에 대한 확신자들은 우주의 역사가 워낙 길고, 우리는 그 한 점에 불과한 시간을 살기 때문에 발견 못 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라면서도 외계 존재 확인이 초읽기라고 백 년 넘게 외치기만 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할리우드 영화에만 나오고, 그래픽으로만 나오기 때문에 그럴 듯해 보이지만 아무도 그것들이 '외계'에서 왔다고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화성이나 달에서도 만날 무언가 나올 것처럼 하지만 결국은 아무 증거도 못 내밀지 않습니까. 화성에는 키도니아 유적처럼 많은 구조물과 문명의 흔적들이 있습니다. 과연 이것이 외계 생명체의 흔적일까요? 그렇다면 왜 미 항공우주국(NASA, 나사)는 그런 사실들을 발표하지 않을까요? 이 문제를 파헤친 오래 전 나사의 관계자 리처드 호글랜드는 그들이 무언가 감추고 있다고 하는 내용의 두꺼운 책을 내기도 했습니다. 이 사람은 이것이 외계 생명체의 흔적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석을 통해 주장하는 것은 다음과 같은 사실들입니다.
"외계 생명체가 지구와 화성에 동시에 생명을 심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지구의 문명 발상지라 할 수 있는 이집트의 유적과 화성의 키도니아 유적에서 동일한 특징의 흔적들이 발견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사는 이런 사실들을 극도로 공개하기를 꺼리며 사실을 호도하고 있다. 당장 공개하라."

 



화성의 구조물 중에 사람 얼굴 흔적을 아실 겁니다. 이것은 절반을 나누면 한쪽은 사람 얼굴이고 한쪽은 사자 등 

고양이과 짐승의 흔적입니다. 이는 이집트의 스핑크스처럼 사람과 고양이과 짐승의 반인반수를 상징하는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고양이가 숭배되었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며, 그 때문에 문명은 

외계인이 지구와 화성에 뿌린 것이라는 주장이지요. 그러면서 그는 "미 항공우주국이 매사에 비밀이 많은데, 

그들이 사용하는 심벌이나 문장 등을 비롯해 이집트에서 숭배되던 이시스와 호러스(바벨탑을 쌓은 니므롯 아내 

세미라미스와 니므롯의 환생으로 여겨지는 담무즈의 다른 이름)에 관한 기괴한 집착을 보여 주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므로 화성과 이집트의 유적은 연관성이 분명해 보입니다. 문제는 과연 그것이 외계에서 심은 흔적인가, 

아니면 마귀의 화신인 우상 니므롯 일가의 흔적인가 하는 의문이 남습니다. 과연 이것이 외계의 흔적일까요

? 일단 '반인반수'를 기억하기 바랍니다. 

 

그러면 1번, 외계의 존재일 것이라는 추측은 많은 정황이 있는 듯하지만 증거나 단정 지을 만한 명확한 

개연성을 지닌 논리는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껏해야 사람도 갈 수 있는 달과 화성 정도이며 그 이상의 

먼 우주에서 무언가 온 것은 아직까지 상상 이상을 벗어나지 못한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크리스천들은 

생명의 씨앗이 우주에서 왔다는 식의 이야기를 믿을 수 없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외계인이라는 말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은 괴상한 이단과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을 비하하며 이르는 주장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은 혼란의 창시자가 아니시며 질서정연하고 거룩하신 진정한 품격의 신입니다. 하나님은

 성경에서 머나먼 우주 북쪽의 셋째 하늘이라고 하지만 그것이 사람들이 생각하는 외계는 아닙니다. 

그 외계, 우주라는 곳은 성경에서 말하는 둘째 하늘에 해당합니다.
그러면 이제 2번에 대해 설명합니다. 말이 되는지 안 되는지 자세히 짚어 보시기 바랍니다.

 


UFO는 타락한 천사다

 

먼저 성경에서 가장 미스터리한 구절 중 하나를 보겠습니다. 창세기 6장입니다.

 

사람들이 지면에서 번성하기 시작하고 그들에게 딸들이 태어나매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들의 딸들과 또 그들이 

아름다운 것을 보고 자기들이 택한 모든 자를 아내로 삼으니라. 주께서 이르시되, 내 영이 항상 사람과 다투지는

 아니하리니 이는 그도 육체이기 때문이라. 그럼에도 그의 날들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당시에 땅에는

 거인들이 있었고 그 뒤에도 있었으니 곧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들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사람들의 딸들이 

그들에게 아이들을 낳았을 때더라. 바로 그들이 옛적의 강력한 자들 즉 명성 있는 자들이 되었더라. 하나님께서 

사람의 사악함이 땅에서 커지고 또 그의 마음에서 생각하여 상상하는 모든 것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창 6:2~5)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들의 딸들'이 나옵니다. 대체 하나님의 아들들은 누구이고 사람의 딸들은 누구입니까? 
먼저 왜 이렇게 대비된 표현을 썼을지 생각해 보십시오. 다 인간이라면 왜 아들들은 하나님의 아들이고, 왜 딸들은 

사람의 딸이라 했을까요? 그래서 나온 해석이 하나님의 아들들은 경건한 셋의 후손이며 사람의 딸들은 불경건한 

가인의 후손이라는 해석입니다. 이런 해석은 어떤 근거로 나온 것일까요? 미안하지만 근거는 없습니다. 해석이 

안 되기 때문에 아마 그렇지 않을까 주석가들이 생각한 것 이외에 다른 근거가 없다는 말입니다. 단지 

다음 구절에 이 해석은 근거하고 있습니다.

 

(아담의 아들) 셋에게도 아들이 태어나매 셋이 그의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때에 사람들이 주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하였더라. (창 4:26)

 

주의 이름을 부른 것이 경건한 일이라고 본다 해도, 이 문맥은 셋이 아들을 낳을 당시의 정황이 그랬다는 것이지 

이것으로 셋의 후손은 모두 경건한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주장할 근거가 되지 못 합니다. 실제로도 누구의 

후손인가에 관계없이 사람들은 악인이거나 의인이었습니다.

다른 답은 없을까요? 좀 더 확실한 해석을 찾는다면 우리는 성경이 성경을 해석해주리라 기대하면서 이 구절들이 

다른 곳에서 어떻게 쓰였는지 보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은 성경에 (욥 38:7 '하나님의 모든 아들들' 포함) 총 11회가 나오는데, 5회는 하나님의 양자로서의 

'그리스도인'을, 1회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이스라엘을 가리킵니다. 나머지 5회가 천사로, 그중 다음 2회는

 '타락한 천사'를 의미합니다. 
  
이제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자기를 주 앞에 보이려고 왔는데 사탄도 그들 가운데 오니라. (욥 1:6)

 

또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자기를 주 앞에 보이려고 왔는데 사탄도 그들 가운데 와서 주 앞에 

자기를 보이니라. (욥 2:1)

 

이처럼 '하나님의 아들들'이 경건한 셋의 후손으로 활용된 예는 전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셋의 

후손이라고 많은 성경학자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고, 매튜 헨리와 마틴 로이드 

존스를 비롯한 소수의 학자들은 이것이 천사를 일컫는다고 주장했으며 저명한 유대인 역사가 요세푸스도 

이것이 천사를 뜻한다고 했습니다.


'사람들의 딸들'에 대해서도 성경은 오직 창세기 6장에만 나옵니다. 나머지는 모두 '어느 지역 사람들의 딸들'

이라는 특정한 사람들을 지칭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과 사람의 딸이라는 이 대비된 표현은 욥기와 동일하게 명백히 천사와 사람이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성경이 한 가지 표현을 다른 곳에서도 똑같이 표현하는 책이라는 것을 인정한다면 

말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천사가 아니라 루시퍼를 따라 타락한 천사들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출처: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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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인들의 하나님보다 외계인을 더 믿고 싶어한다는 아래 기사를 보시죠. 벌써 이정도로 사람들의 

의식을 세뇌시켰다는 거죠.  UFO나 외계인은 일루미나티의 블루빔프로그램과 나사의 자작극인데도 

사람들이 대개 세뇌당하거나 어리석게 속고 있는거죠.


신의 존재’ 보다 더 믿고 싶어하는 것은?


영국인들은 신의 존재보다 외계인을 더 믿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나 조사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조사에 따르면 외계인의 존재를 믿는 사람들은 대부분 정부가 UFO의 출현과 외계인의 

지구방문 사실을 의도적으로 은폐하고 있다고 의심하고 있다.


출처: 헤럴드경제생생뉴스 20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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