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4. 13. 23:47ㆍ성경 이야기
배도의 미혹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
공산주의, 뉴에이지, 종북좌파, WCC, 현재의 카톨릭
이런 배도의 물결들..
이것들은 모두 다 아주 비슷한 영적 흐름안에 놓여있다.
예수 없는 선...
예수 없는 평화...
선도 평화도 다 주님의 일부이다.
그러나 선과 평화...
그 자체가 주님은 아니다.
이제 나는 선이나 평화라는 단어만 들어도
아주 치가 떨릴 지경이다.
사단은 주님의 것의 일부로
자신의 외부를 치장하고
광명의 천사로 가장해서
미혹으로 이 땅을 뒤덮고 있는 것이다.
왜 이 거대한 배도의 흐름을 믿는 이들이
알아보지 못하고 그 배도에 물결에 휩쓸려가는 걸까?
처음에 난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세상의 평화가 중요하니까
성경말씀이 '죄'라 말하는 동성애도 괜찮고
약자들이나 서민들의 편에 서는 것 같아 보이기에
적그리스도의 영의 통제 아래에서
반기독교적인 사상을 퍼트리는 신문이나 매체들...
그런 정치인들이나 유명인사들을 지지하는 사람들..
난 이런 현실이 마치 꿈을 꾸는 것 같았다.
그러나 이제 나는 그 이유를 안다.
그것은 바로 그 목적이 '예수'가 아니기 때문이다.
나는 이 부분에 있어서
미혹된 사람들과 이야기를 했을 때
분명하게 느낄 수 있었다.
그들은 자신들이 가진 신념을 바꿀 용기가 없다는 것을...
그들이 평생 사랑해온 신념의 자리에
(물론 그들은 그것을 예수님을 사랑했다고 착각하겠지만...)
그 신념을 내려놓고 예수님을 들여놓을 마음이 없다는 것을...
그래서 난 그들을 설득시킬 수가 없었다.
나는 과거에 미혹이 되어서 종북좌파를 지지하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나는 몇년간 이어온 나의 정치 이념가 진리를 대면했을 때
단 하루만에 바꿀 수 있었다.
나의 목적은 '예수'였기 때문에
그 예수를 다른 것과 바꿀 수는 없으나
신념 따위야 하루에도 천만번씩 바꿀 수 있는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예수가 목적이라면 광명의 천사가
자신의 겉을 예수의 일부분으로 치장했다고 해도
그 본질이 예수가 아님을 알아보고
그 광명의 천사를 쫓아버리고 미혹에 빠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가 목적이 아니라면,
예수가 아닌 '선'이나 '평화'가 목적이라면
그 달콤한 '선'과 '평화'라는 신념을 버리고
진리이신 예수님을 선택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면..
사단이 자신의 외부를 치장하고 다가올 때
누구든지 그것에 미혹되는 것이다.
어차피 사단은 예수님이 아니다.
그렇기에 겉을 예수님의 일부로 치장할 수는 있지만
그 더러운 본질을 숨길 수는 없다.
그들의 목적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예수님께 가는 것을 막을 수만 있다면
선도 평화도 얼마든지 이용할 수 있는 교활한 놈들이다.
예수님이 목적인 사람들은
그것을 알아보고 그 미혹에 빠지지 않고
오히려 그 미혹과 싸울 것이며,
예수님이 목적이 아닌 사람들은
아무리 성경을 많이 알고
아무리 죄를 멀리하고
경건한 모양으로 살더라도
결국엔 그 미혹에 빠져들어서
배도의 물결에 함께하게 될 것이다.
결코 핑계치 못할 것이다.
속는데는 다 책임이 따른다.
이 땅엔 정말 수많은 미혹들이 있지만,
그 미혹에 빠지지 않을 수 있는 비결은
단순히 죄를 멀리하는 그러한 것이 아니라
오직 성경말씀 위에 바로 서서
우리 주 예수님을 목적으로 삼는 것이다.
온갖 그럴듯한 미혹과 속임수와 거짓이
판을 치는 세상 가운데서도
오직 예수님 그분을 삶의 목적으로 두고,
그 방향을 향해서만 나아갈 때 비로소,
우리는 올바른 영적 분별함으로
주님앞에 합당한 길을 걸어갈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이관석님 페이스북
주님오시는 발자국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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