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것부터 감사할 줄 아는 인생!

  

 

 

작은 것부터 감사할 줄 아는 인생!

 

내 형편과 환경이 너무 힘들다고 해서

그것에 대하여 자포자기하는 마음으로

악의 길로 간 것에 대하여

환경 탓, 남의 탓을 하는 사람이 되지 말라.

 

똑같은 힘든 환경일지라도

그 환경을 극복하고

그 힘든 고통을 바탕으로 하여

오히려 더 축복된 삶을 사는

그런 인생을 사는 사람들도 많다는 것을 볼 수 있다.

 

모든 것은 내가 선택한 것이다.

절대 내 환경 탓이나 남의 탓을 하는

부정적인 사람이 되지 말자.

 

모든 것들은

나의 시선이 어떤 환경을 바라보았나

그 마음에서 삶이 결정된다는 것이다.

 

내가 시련과 고통의 환경일지라도

그것을 극복하고 긍정적 마음,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 시련을 넘기며 살아간 사람은

분명 나중에 하나님의 축복이였다는 것을 알 것이다.

 

그 힘든 역경과 절망적인 삶들이 나를 단련시켰고

그 단련을 통해서 난 더욱 더 성숙한 예수님을 닮아가기 위한

아름다운 나의 삶이였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러기에 나의 어떤 환경일지라도

아주 작은 것부터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때

또한 그분의 흔적을 따라가는 마음으로 살아갈 때

나의 형편은 풀려지고 바라던 소망은 이룰 것이다.

 

죽음을 넘어선 헌신의 사랑,

내 목숨까지 내놓을 수 있는 그 고통에 비해

이 세상에 어떤 고통과 견줄 수 있으랴...

 

그 십자가 죽음의 희생에 감사하며

이 세상 고통이 죽음과 견줄 수 있을까 생각하며

우리 삶 가운데 어떤 고통이 온다 해도

그분의 죽음을 생각할 때 이길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부정적인 삶을 살며남의 탓만 하는

어린아이 같은 미성숙한 사람이 아닌

작은 것에서부터 감사할 줄 아는

그런 성숙된 사람이 되기를 바래본다.

 

 

- 글 / 예인 박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