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장교들이 이란에 대한 단독 공격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

2013. 4. 23. 13:153차세계대전



  

 

 

JERUSALEM — 오는 일요일 미 국방부 장관인 Chuck Hagel이 이스라엘을 처음 방문할 계획이 발표된 가운데, 이번 주 안으로 이스라엘의 국방부 소속 장교들이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시설에 대한 독단적인 군사 공격을 수행할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릴 것임을 밝히고 있다.

 

한편, 네타야후 총리는 지난 목요일 BBC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의 핵 위협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언급하였다. “(이란의 핵 위협을 해결하는데) 미국을 의지하는 것은 분명히 여러 가지 단점과 장점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스스로의 힘으로 우리 자신을 방어할 능력이 없다고 느낄 땐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 지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장교들은 이스라엘과 서방세계가 핵무기를 개발하고 있는 이란의 계획을 저지시키는데 효과적인 행동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사실에 점점 실망을 느끼고 있다. 여러 번의 경제적인 제재들과 외교적인 협상에도 불구하고 이란의 원자로는 여전히 가동을 멈추지 않고 있다.

 

기사원문>> Officials in Israel Stress Readiness for a Lone Strike on Iran

 

 

* 이스라엘은 그 동안 미국과 국제사회가 여러 번의 경제 제재와 외교적 협상으로도 북한이 핵무기를 개발하는 것을 저지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국방을 책임진 관료(장교)들 사이에선 이미 이란의 핵무기 개발도 경제 제재나 외교적 협상으로는 해결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군사적 행동만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내려졌다면, 이제 남은 것은 그 시점에 관한 문제일 것이다.  

 

그 시점이 언제이던 이란의 핵시설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은 성경에서 예언하고 있는 '곡과 마곡 전쟁(에스겔 38,39장)'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    성경의 예언대로라면 곡과 마곡의 전쟁은 이스라엘이 중동에서 큰 세력을 얻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이다.   이 전쟁 직후 적그리스도가 등장하여 이스라엘과 중동의 평화를 약속하는 7년 간의 협약을 맺음으로 그 자신 세계적인 지도자로 인정을 받게 될 것이다.   이 언약이 체결됨으로 이스라엘에게 허락 된 ‘한 이레’(단 9:27) 즉 7년 대환난에 관한 예언들이 성취되기 시작할 것이다.

 

 

에스겔 38장과 39장에 묘사되고 있는 곡과 마곡 전쟁

 

 

환난 전 휴거를 주장하는 많은 성경학자들은 바로 이 곡과 마곡 전쟁 직전 혹은 직후에 교회의 휴거 사건이 일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종말에 관한 성경의 예언들이 하나씩 성취되고 있는 중동의 사태를 유심히 살펴보아야 한다.

 

 

  종말의 타임테이블 - 7년 대환난이 시작되기 직전에 '곡과 마곡의 전쟁(Battle of Gog & Magog)이 일어나고 곧 이어 교회의 휴거 사건과 7년 대환난이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다. 

 

 

 

출처: 이 세대가 가기전에/ 예레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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