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나지 아니하면 이해하기 어려운 말씀!

2013. 6. 24. 12:51성경 이야기




            

 

 
 
거듭나지 아니하면 이해하기 어려운 말씀!
 
하나님 사랑,
그 사랑을 본적이 없고 받은 적이 없다면,
이해하기 어려운 말씀이 있습니다.

고전13:1-7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여기서 이해하기 어려운 말씀은 바로...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몸을 불사르게 내어주며 
열심으로 헌신 봉사 전도했는데
어찌 사랑이 없을 수 있다는 말인가... 

그럼 어떻게 하는 것이 
나에게도 유익하고 남에게도 유익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랑이란 말인가... 
이 사랑은 어떤 사랑인가... 
이 사랑은 바로 하나님꼐 속한 사랑이며,
이 사랑은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이며, 
이 사랑은 순결한 사랑이며, 
이 사랑은 나와 남과 하나님을 다 유익하게 하는 사랑입니다.
 

이 사랑은 어디서 오는 사랑인가요? 
이 사랑은 하나님 생명에서만 나오는 사랑입니다. 
이 사랑는 하나님께만 속한 사랑입니다. 

이 사랑은 세상 사람들이 상상할 수 없는 사랑이며,
세상 사람중에서는 볼수 없는 사랑입니다. 
천사들도 알기를 원하고 살펴보기를 원하는 사랑입니다. 

육신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사랑...
육신으로는 볼 수 없고, 알 수 없고, 느낄 수 없는 사랑입니다. 

하나님만이 소유한 사랑이고,
하나님만이 행하실 수 있고, 
하나님만이 줄 수 있는 사랑입니다. 


이런 사랑이 있는 가슴이 
이런 사랑이 모인 곳이 천국이요,
이런 사랑을 나누는 곳이 천국입니다. 

그러면 도대체 어떻게 하면 
이런 사랑을 볼 수 있고 
이런 사랑을 받을 수 있단 말입니까? 

이런 사랑을 받은 자들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아가 4:12 
"나의 누이, 나의 신부는 
잠근 동산이요 덮은 우물이요 봉한 샘이로구나"

아담의 갈비뼈...  
주님의 심장과 피와 물을 부어서 낳은 어린양의 아내... 
하나님이 자신의 심장으로 낳은 하나님의 자녀들만이 간직한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간직한 
신부와 자녀된 자들만이 아는 사랑인 것입니다. 

요한복음 3: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수 없느니라" 

거듭나지 아니하면 소망을 가지고 
그 나라를 바라볼 수도 없는 그런 사랑입니다. 

누가17:20-21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그렇습니다. 
이 땅에 있는 동안 그 사랑을 보았고 
그 사랑을 받은 자들과 그 사랑이 임한 자들이 
하늘 나라를 이룬 자들이 아니라면
그 나라에는 절대 들어갈 수 없다는 말입니다. 

요한3:5-7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요한복음 3:13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하늘에서 내려온 자,
하나님의 생명을 담아서 온 자,

그 분의 생명을 받지 못하고,
그 분의 사랑을 받지 못하면,
그 분의 생명으로 태어나지 못하면 
결코 알 수 없고, 바라볼 수 없고 
들어갈 수 없는 나라인 것입니다. 

 

요한1서 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주님이 제시한 그 "길"을 따라가야 합니다. 
주님이 말씀하신 그 "진리"를 믿어야 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그 "생명"을 받아야 아버지께로 갈 수 있습니다. 
아버지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법대로 경주해야 합니다. 
소경이 눈을 떠야 그 길을 볼 수 있습니다. 
소경이 눈을 떠야 그 길로 인도함 받으며 
그 길을 갈 수 있습니다. 

요한9:39-41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소경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바리새인 중에 예수와 함께 있던 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가로되 우리도 소경인가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소경 되었더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느니라"

온 세상 사람들이 다 소경으로 태어났습니다. 
그 죄로 인해 모두 소경으로 태어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눈을 떠야 합니다. 
  
마태20:29-34 
"저희가 여리고에서 떠나 갈 때에 큰 무리가 예수를 좇더라  
소경 둘이 길 가에 앉았다가 예수께서 지나가신다 함을 듣고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니
    
무리가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더욱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지라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저희를 불러  
가라사대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주기를 원하느냐 가로되  
주여 우리 눈 뜨기를 원하나이다  
예수께서 민망히 여기사 저희 눈을 만지시니 
곧 보게 되어 저희가 예수를 좇으니라"

나 자신이 소경인 줄을 알고 
먼저 오직 눈 뜨기를 원해야 합니다. 


소리질러, 더욱 소리질러 
필사적으로 부르짖어 구해야 합니다. 

 

먼저 자신의 모습을 보게 해달라고... 

빛을 비추서 눈을 열어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실 때까지 
부르짖어 구하면 허락하심으로 안수하사
어두움에 빛이 임하사 어둠속에 감추어 있던 자신의 모습을 보는 
회개의 첫관문을 통과하게 될 것입니다. 
일을 시작하신 주님이 말씀의 길을 열어 이끌어 가실 것입니다. 

"아버지는 그 농부라..." 
농부가 한해 농사를 시작할 때에 
제일 먼저 하는 일은 밭가는 일부터 시작합니다. 
먼저 회개함으로 씨 뿌릴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좋은 땅으로 가꾸어 져야합니다. 

길가나, 돌밭이나 가시덤불에 
아무리 씨를 뿌려 보아야 씨만 버립니다. 
돼지에게 진주를 던지는 꼴이 됩니다. 

말라기 3:16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아멘!

 

 

출처 : 청정해역 / 靑天紅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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