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왈드 챔버스, 귀한 주님의 일꾼

2013. 6. 28. 11:48성경 이야기

              오스왈드 챔버스, 귀한 주님의 일꾼


 

 오스왈드 챔버스는 찰스 스펄전의 설교를 듣고 십대에 회심했다. 에딘버그(Edinburgh) 대학에서 예술과 고고학을 공부했지만 부르심을 받고 더눈(Dunoon) 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한 후 목사가 되었다. 1906년부터 1910년까지 미국, 영국, 일본 등지를 순회하며 성경을 가르치는 사역을 하였다. 1910년에 거트루드 홉스(Gertrude Hobbs)와 결혼해서, 캐스린이라는 딸 하나를 두었다. 

1911년에 런던의 클래펌(Clapham)에 성경대학(the Bible College)을 세우고 그곳에서 강의를 했다. 1915년 10월에 그는 YMCA 소속 목사로 이집트의 자이툰(Zeitoun, 카이로 근처)으로 가서, 거기에 주둔해 있던 호주와 뉴질랜드 군대를 위해 목회 사역을 하다가, 맹장이 파열되어 수술을 받은 후 1917년 11월 15일에 소천하였다.


43세의 젊은 나이에 소천했지만 그가 기독교 역사에 남긴 흔적은 실로 놀랍다. 특히 「주님은 나의 최고봉」My Utmost for His Highest은 출간 이후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으면서 기독교의 고전 중에 고전이 되었다. 미국 기독교 역사상 60년 최장기 베스트셀러라는 대기록도 세웠다. 얼마 전 미국의 크리스천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향후 100년 뒤에도 책꽂이에 꽂혀 있을 책 3권 중에 첫 번째를 차지했다.

 

 

오스왈드 챔버스의 책은 모두다 추천한다.

기독교 신자라면 필독을 권한다.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 그리스도인이란? 많이 변색되고 퇴색되어 있는 그리스도인의 바른 의미에 대해 알려준다.

     지평서원에서 출간된'유사그리스도인'과 같이 읽으면 더 많은 유익이 있으리라 생각이 든다


.

 

  (주님의 나의 최고봉)

   - 오스왈드 챔버스의 대표작이다. 매일매일 묵상할 수 있는 데일리 묵상집이다.

 

 

     (도움의 장소)

   - 나의 진정한 도움은 어디서 오나? 진정한 쉼은,,

      이 세상을 살면서 주님께만 소망을 두고, 모든 문제와 어려움을 주님께 맡기자.



 

 (비디 챔버스를 찾아서)

  - 위대한 사람곁에는 위대한 동역자가 있기 마련이다. 오스왈드 챔버스옆에는 비디 챔버스가 있었다. 그녀의 위대한 삶을 바라볼 수 있고, 돕는 베필이란 이런 것임을 알수 있는 귀한 책이다.



 

 (하나님께 인정받는 사역자)

   - 사역자, 즉 설교자에 관한 정의를 내린 책이라 할 수있다. 신학생 뿐만 아니라 목회자, 교사가 보면 너무나 유익하리라 생각이 든다.


 

(오스왈드챔버스의 기도)

  - 기도에 관한 통찰력을 갖게 해주는 책이다. '기도는 연습이 아니라 삶이다'라고 오스왈드 챔버스는 말하고 있다.



 

(그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

  - 오스왈드 챔버스의 성령론. 챔버스의 사상과 신학을 알수 있는 귀한 책이다.

     주님의 능력과 제자로서의 바른삶을 제시한다.



 

(오스왈드 챔버스의 산상수훈)

  - 세상에 곁눈질하는 그리스도인을 향한 오스왈드 챔버스의 일침이 담긴 설교이다.

    산상수훈은 하나님의 영적폭약이고 예수님의 혁명적인 가르침이다. 그리스도인이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를알려주는 지침서이다.



 

       (죄의 철학)

  - 인간 내면속에 내재되어 있는 '죄'의 경향성과 죄가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집요하게 파해쳐 낸다.   자신의 죄에 대하여 알고 주님께 달려나가야 할 것이다. 



출처; 정의와 평화/ 

 http://liming45.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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