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동성애를 죄라고 설교하던 전도자가 체포되었다

2013. 7. 11. 11:20지구종말론

 

 

 

 

 

LA에서 부보안관으로 일하다가 은퇴한 Tony Miano씨가 이번 주, 런던 윔블던에서 동성애를 포함한 성적인 죄에 대해서 설교하다가 체포되었다. 그는 공공질서에 관한 법령 5조항 “동성애자를 혐오하는 발언으로 사람들을 불안하고 좌절스럽게 만들어서는 안된다”는 항목을 위반했다는 죄목으로 체포되었다.

 

데살로니가전서 4장 1-12절까지의 말씀을 본문으로 Mino씨는 25분간 성적인 죄들에 대해서 설교를 하다가 런던 경찰의 제지를 당했다.  경찰측에서는 설교를 한 것 자체는 문제가 안 되지만, 동성애를 혐오하는 것처럼 들리는 설교 내용에 불만을 품은 한 여성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말하고 있다.

 

Miano씨는 경찰에서 자신은 동성애자들을 미워하지 않으며, 오히려 그들에게 복음의 진리(동성애가 죄라는 사실)를 전하고 싶을 만큼 사랑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Miano씨는 수갑에 차인채로 체포되어 경찰서에서 취조를 받았다.  최조 과정에서 그는 “동성애를 죄라고 생각하는지, 성경 어떤 부분을 읽고 있는지, 또 배고픈 동성애자가 찾아올 경우 먹을 것을 줄 것인지”와 같은 질문을 받았다고 알려지고 있다.

 

 

기사원문>> American Evangelist Arrested in London for Preaching Homosexuality Is a Sin

 

* 한 때 세계 선교의 중심 국가였던 미국, 영국에서도 타협 없이(?) 말씀을 전하는 자들이 핍박을 받는 시대가 찾아오고 있다. ‘죄를 죄라하면 죄가 되는 죄가 관영한 시대’가 된 것이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었다고 진리가 바뀔 수는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면 누구나 다 진리 되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심판을 받게 될 것(계 22:7-9)임을 기억해야 한다.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사 5:20).

 

 

출처; 이세대가 가기전에-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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