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짐승과 매춘을 하는 업소가 번성하고 있다

2013. 7. 3. 11:09지구종말론



 

 

 

 

- 한 독일 신문이(2012년 2월 3일자) 수간(獸姦 - 짐승과 성관계를 갖는 것)이 삶의 한 스타일로 유행하면서, 'Animal Brothels(짐승과 매춘을 알선하는 업소들)'이 번성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독일 Hesse 주에 한 동물 보호단체 관계자는, 독일 법이 수간에 관한 포르노 영상을 제작하는 것은 불법이지만, 그 행위(수간) 자체는 합법적이라는 해석을 내리고 있는 사실에 대해 당혹해하고 있다. 

 

Madeleine Martin씨는 Frankfurter Rundschau와의 인터뷰에서 현행법은 동물들을 수간의 피해로부터 지켜주지 못하고 있으며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제 독일에는 짐승들과 매춘하는 업소들까지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심각한 행위를 하나의 'lifestyle'이라고 변명하고 있습니다. "

 

다행스러운 것은 1969년 제정된 동물 보호법이 곧 개정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이다.   제발 독일 정부가 이번에는 정신을 차리고 '동물들과의 매춘을 알선하는 업소들'을 불법화시키길 바란다.

 

기사원문>> A German Newspaper Says 'Animal Brothels' Are on The Rise As Bestiality Becomes 'Lifestyle' Choice

 

 

* 예수님은 남녀가 결혼하여 부부관계를 맺음으로 '한 몸'이 되는 것이라 교훈하셨다(마 19:5,6).  똑같은 원리로 사도 바울은 "창기와 합하는 자는 저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고전 6:6)라고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의 성전이라 하신 거룩한 우리의 몸을 창기와 합함으로 더럽혀서는 안된다는 교훈인 것이다.

 

이러한 성경의 원리대로라면, 하나의 'lifestyle'이라는 구실을 내세워 수간을 행하는 자들은, 이미 짐승과 한 몸이 되어버린, 인간이길 포기한 종족이라 해야 할 것이다.   성경은 이 죄가 얼마나 심각한 것인지, "짐승과 교합하는 자는 반드시 죽이라"(레 20:15,16)고 명령하고 있다.

 

성경은 종말의 때를 '노아의 때'와 같고 '롯의 때'와 같을 것이라 했다. 홍수의 심판을 내리시기 전 하나님은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결국 세상을 물로서 심판하셨다고 증거하고 있다(창 6:5-7).

 

동성결혼이 합법화되고, 삶의 스타일이라는 말도 안 되는 구실을 내세워 수간을 합리화 하는 이 세대가 바로 하나님의 심판이 필요한 '노아의 때'요 '롯의 때'인 것이다.

 

 

수간이 라이프스타일의 하나로 받아들여지고 동성결혼이 합법화 되어 가는 것을 보면, 개나 돼지를 반려동물이 아니라 인생의 반려자로 삼겠다고 나서는 사람들도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 정도면 '이 세대를 심판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맞다.  

 



출처; 이 세대가 가기전에 / 예레미야 -

 

요즘트위터페이스북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