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포트폴리오(생존.투자전략) (엘도라도)

2013. 10. 2. 21:27생존전략

 ***나름 일리있는 부분이 있어 퍼왔으니 각자 판단하시면서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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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직한 포트폴리오(생존.투자전략) (엘도라도)



개인들이 살아남으려면

1. 부채()는 없어야 한다.

2. 어느 정도 현금이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3. 금과 은이 있어야 한다.

시기적으로 보면, 현금이 최고인 디플레이션 시기가 도래했다가 어느 순간에는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진입하여 다 불태워버린다. 이때는 금과 은이 있어야 한다.

(. 은은 시기, 시세와 상관없이 여유돈으로 꾸준히 모아야 한다. 그리고 달러로 계산하지 말고, 구매력 기준으로 계산해야한다)

<디플레 공황--스태그(아주 짧거나 없다)-하이퍼 공황(넓은 의미에서 디폴트나, 금에 대한 평가절하도 의미함) 시나리오를 의미함>

금과 은을 강탈하기 위해 금값과 은 값을 일반 시민들이 지쳐 떠나갈 때까지 내릴 것이다. 이 시기는 디플레이션 시기이다.?

(디플레 공황시 다우.금 비율이 1을 맞출 때까지-->

첫째는 다우. 금 둘이 같이 떨어져서, 즉 다우는 빨리 떨어지고 금은 처음에는 빨리 떨어지다가 어느시기부터 하방경직성을 유지하는 형태로, 1을 맞추던,

둘째는 처음에는 동시에 같이 떨어지다가, 시간이 흐를수록 금의 하락속도는 느려지고 어느순간부터 금은 오히려 오르고, 다우는 지속 떨어지면서 중간에서 크로스 교차 식으로 1을 맞추던, 디플레 공황이던, 하이퍼든간에 다우.금비율은 두 시기에 최소한 각각 1의 비율을 맞출것이다.

만약에 디플레 시기에 1의 부근에 온다면 바로 이때가 수중에 있는 모든 현금, 심지어는 약간의 레버리지도 이용해서 금. 은을 최고의 품목으로 해서, 필수 부동산 등 실물 자산에 올인을 해야 한다. 단한푼의 현금도 남기지 말아야 한다.

만약 혹시나 디플레 과정 없이, 곧바로 하이퍼식의 공황이 온다면, 역시 이때도, 다우.금비율이 1을 붕괴하는 시점이 온다면, 아무리 금값이 높아도 역시 그때도 가용할수 있는 현금 레버리지를 다 동원하여, 이때는 오로지 금과 은만을 사야한다.

하이퍼시 1을 붕괴한다는 것은, 본격적인 모든 불환 화폐의 휴지화 과정이 시작된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이 의미는 1913년 연준이후 90년에 걸쳐 이루어진 화폐 가치 하락 과정이, 단 몇개월 사이에 이루어진다는 의미로서, 돈의 가치가 지금까지는 완만한 포물선으로 하락해 왔다면, 1을 붕괴하는 시점부터는 거의 수직에 가까운 각도로 돈의 가치가 하락을 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그전에는 금. 은이나 실물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달러 기준으로 계산하다 보면, 엄청난 부자가 되었다는 착각도 들수 있는 현상이 벌어질 것이다. 그래서 끊임없이 현금화에 대한 유혹을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예를 들면, 현재 다우가 15000포인트, 금은 1500불 하던것이, 어느시기에 다우는 30000, 금도 3만 불 하면, , 다우 2배 오를때, 금은 20배 올라서, 비율이 1로 맞추어 질 때, 사람들은 금을 팔고 싶을 것이다. 아니, 이미 그전에 모두 팔아치웠을 것이다.

이러한 이러한 욕구는 하이퍼가 다가와서 금값이 오르면 오를수록, 끊임없이 매도 이익실현의 유혹에 시달릴 것이다. 이것은 금과 은을 투자의 관점으로 바라보기 때문에 그렇다. 그리고 투자의 관점으로 바라본다면 금값이 2~3배만 올라도 심지어는 1배만 올라도 결코 참을 수 없을 것이다. , 현금화시켜서 그 투자 수익에 매우 만족해할 것이다.

그러나 본격적인 하이퍼가 오기 전의 어느 한동안은 그럴 수 있다. 그러나 본격적인 하이퍼 시에는 현금화 시킨순간 똑같은 양의 금이나 실물 자산을 사는 것은 영원히 불가능하게 돼버려 땅을 치고 후회하는 상황이 발생할 것이다.

특히 이러한 상황은 다우. 1을 붕괴하는 순간부터 아마도 본격적인 현상이 될것이다.

금을 팔아서 현금화하는 순간부터, 과거의 습성에 따라 모든 거품이 꺼지는 순간을 기다리지만, 1키로를 팔아서 50억이란 돈이, 한달만, 아니 1주일만 지나도, 이제 금 1그램도 사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 질 것이다.

현재 달러로 계산했을 때, 1500불하던 금이--> 15천 불, 15만 불로 상승했다면, 이때는 10100배 상승 했다고 좋아해야 할 것이 아니라, 돈이 휴지화되고 있음을 직감한다면, 오히려 가용한 현금으로 더욱더 실물 자산을 모아야 한다는 것이다. 즉 결코 달러로 가격을 매기지 말라는 의미이다. 오로지 실질 구매력 기준으로 금을 보아야 한다는 의미이다.

하이퍼 시에도 역시 돈의 본격적인 휴지화 과정의 시점을 판단하는 것은, 바로 다우.금비율의 1을 붕괴하는 시점으로 판단해도 무리가 없을 듯하다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현상이 끝없이 지속될수는 없다. . 은이 좋다고 해서, 또는 금본위제가 현실화된다고 해서, 모든 상황이 종료될때까지 금. 은을 가지고 있어서는 안된다는 의미이다. 물론 그래도 상관없지만, 가장 효율적인 시기에 금.은을 다른 실물자산으로 갈아타야 할 시기도 분명히 있다는 의미이다.

, 최후에는 금. 은을 빌딩 건물, 주택, 토지 등 부동산 등과 같은 소득자산으로 옮겨야 하고, 본격적인 하이퍼시에 부채를 잘 활용할수 있었던 특수군의 레버리지 놀이도 끝내야 할시점이 분명히 있다는 의미이다. 만약 이러한 시기를 놓친다면, 모든 상황이 종료되었을 시에는, 거의 마지막 순간까지 효율적인 생존자 투자자로써 잘 대처해오다가, 최후에는 실패자가 될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최후의 목표가 생존이고, ,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재산을(구매력 크기) 보존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 은을 끝가지 사수함으로써 충분히 달성하였다고 할 수는 있다.

만약에 디플레. 하이퍼 공황 현실화된다면, 실질적으로 있는 현재의 자산을 안전하게 지킨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극한의 상황이 온다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하고, 그때는 오로지 먹고사는 생존의 문제만 남을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다. 이부분은 아주 나중에 논하여도 늦지 않을 듯하다. 지금은 오로지 머리속에 큰그림을 그려놓고, 틈나는 대로 그 그림을 되 새기는 것이 중요할 듯하다.

이부분은 나중에 금. 은의 비율로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지금은 디플레이션 진입 시기이다.

만약 이익을 극대화하려면 잠시 달러를 사놓던가, ELW풋을 사놓으면 될 듯.

금이나 은도 틈틈히 사놓아야 한다.

(이런것도 좋은 전략이나, 이러한 것은 전문가의 영역이니, 될수 있으면 시세의 변동성을 노린 투자전략은 안하는 것이 좋다. 그저 우직하게 틈날 때마다 여유돈으로 금. 은을 모으는 것이 좋다.유의 할것은, 결코 금. 은의 양을 가격으로 측정해서 손익을 따지지 말고, 오로지 현재 내가 몇 그람을 모아가고 있는지를 그 무게만을 측정해 가는 것이, 또는 실질 구매력이 얼마인지를 가늠해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아무리 금. 은이 좋다고 해도, 어느 한시기를 제외하고는, 모든 것을 거는 한방은 죽음에 이르는 길이라는 것만 꼭기억하자)

디플레이션이 끝나가게되면 즉 달러의 활용가치가 떨어지면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진입한다. 이때 비로소 금과 은이 제값을 받는다.

다시 강조하지만, . 은은 결코 투자 관점으로 접근하시면 않된다 하였습니다. 결코 한 번에 올인을 하거나, 특히 레버리지를 일으키는 것은 절대적으로 않되며, 틈나는 대로, 또는 정기적으로 가격에 관계없이 분할 매수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이 행위도 여유돈으로 하시는 것은 당연해야 되고, 이 여윳돈 이라는 것도, 최소한 3년 이상을 바라보는 장기적인 플렌을 가지고 해야 합니다. 그리고 분할매수가 가장 바람직하다 고 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거의 대부분이, 현금을 가지고 있다가 한 번에 금. 은에 올인할 시기를정확히 가늠할 수 있을 정도로 전문 투자 분야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설사, 이쪽 방향의 전문 투자가들이라 하더라도, 그 시기를 정확히 판단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할 것입니다. 설사 맞추었다 하더라도 그것은 순전이 하늘이 주신 천운에 불과하다는 것을 아셔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겪게될 시나리오는 우리 평생에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파동일 것이기때문에, 그 누구도 평상시의 투자마인드, 투자전략으로 접근한다고 했을시에는, 결국 혹독한 댓가를 치룰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즉 한마디로 시세에 연연한 투자 잔 재주를 부리지 않는 것이 좋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마인드를 유지하는 데는, 앞으로의 시나리오 대한 큰 그림이 없이는 불가능할 것입니다.


출처;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07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