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적완화, 출구전략의 숨은 진실 1(엘도라도)

2013. 10. 2. 22:05생존전략

양적완화, 출구전략의 숨은 진실 1 (엘도라도)




미국 연준(포괄적인 의미로는 달러 기축을 포함한 불환 화폐 시스템) 무너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달러를 기획하고, 달러를 이용하여 전 세계의 귀중한 자산을 효율적으로 탈취하면서, 연준이라는 임시사무소를 잘 운용해 왔던 이 너 그룹들도(설계자들) 역시 함께 몰락하게 되는 걸까요?


마치 잘 나가던 어떤 대기업 그룹이, 이제는 세계경기가 불황이 되어, 돈줄이 말라 결국, 몰락하 듯이 말입니다. 과연 그렇게 연준과 함께 세계를 지배해왔던 이 너 그룹들이 전 세계 대중들과 함께 망하게 되는 걸까요?

 

사람들은 많은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를 잘 태워 왔던 현재의 시스템이 결코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입니다. 금융위기 불황 등은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 그냥 지나가는 폭우 폭풍에 불과하다고 말입니다. 그러면서 얼음판이 깨지거나, 배 자체가 붕괴되리라는 것을 아예 상상을 하지 못합니다.  

 

달러 기축이 망하면, 미국이 망하고, 그리고 연준이 망하는데,

어떻게 달러가 망하고, 미국 경제가 무너지게 되는가 하고 말입니다.

 

그래서 출구전략도, 양적완화도

모두 세계경제를 위해서 전 세계 대중들을 위해서 그리고, 미국 경제의 회복을 위해서, 달러 기축의 강한 귀한을 위해서, 한마디로 고뇌하고 진심 어리고 정성된 정책 측면에서 실시한다고 말입니다.


즉, 모두가 공멸하는데, 누구 좋으라고 달러 기축이 붕괴되고, 누구 좋으라고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겠느냐고 말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감히 연준의 붕괴에 대한 의문을 품을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현세대의 몇십 년간에 걸쳐서 세뇌된 지극히 정상적인 판단의 범주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연준이 세상의 룰을 만들고, 지배한다라는 부류들의 집합소라고 하는 음모론적인 시각에서도 그렇고, 세계경제, 연준이 무너진다면 자기들도 모두 망하게 되는데, 어떻게 그럴 수 있겠는가? 하는 현실적인 시각에서도 말입니다. 

 

즉 달러가 망하게 된다면 달러 기축을 만든 이 세상의 설계자들도 다 망하게 되리라고 말입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진실은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수천 년의 역사는 말하고 있습니다.

판은 늘 깨어져왔고, 배도 역시 늘 붕괴되어 왔다는 것입니다.


즉, 어떠한 시스템이 영속될 수 없다 고 말입니다. 특히 1970년대 이후의 불환 화폐 시스템은 유례가 없었습니다. 물론 중국의 송나라 시대부터 명나라 초기 시점까지는 비슷한 제도가 있었지만, 달러처럼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불환 화폐 시스템은 결코 없었습니다. ?

 

혹시 연준의 붕괴(달러 기축을 포함한 불환 화폐 시스템)가 스스로의 커다란 로드맵에 의한 진행과정에 따른 자멸 전략이라고 한다면, 더욱더 터무니없는 발상이라고 하겠지요?


그들 스스로가, 적절한 시기에 달러를 붕괴시킴으로써 그들은 더욱 강해지고, 지금까지 탈취해온 전 지구촌의 부의 양보다 더 많은 양을, 아주 짧은 순간에 획득할 수가 있다고 한다면 말입니다.


즉 오히려 그들 스스로가,  달러(달러 기축을 포함한 모든 불환 화폐 시스템) 기축이 붕괴됨으로써, 오히려 그들은 더욱더 강건해진다는 의미입니다.

 

출구전략이라는 디플레 공황과 양적완화라는 돈 찍기를 통한 하이퍼를 통해서 말입니다. 이렇게 휘둘러도, 저렇게 휘둘러도 연준이 휘두르는데로 하지 않을 수 없을 지경까지 유도된 취약한 세계 경제 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좋든 나쁘든 간에 그들의 정책을 하자는 대로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양적완화 와  출구전략에 전 세계인들이 목을 매야 하는 코미디 같은 상황이 지속 연출되고 있습니다.


즉. 앞으로도 오랫동안 저금리 기조를 유지하고, 그리고 더욱더 적극적으로 달러를 찍어내라고(양적완화) 말입니다. 정말로 똥줄 탄 사람은 그들인데 오히려 전 세계인들은 한목소리를 내어 강하게 양적완화에 목을 메고 있습니다.



어쨌든 그들은 지금까지 100년 이상의 기나긴 시간을 통하여, 영. 미 제국을 앞세우고 달러를 휘두르면서, 수많은 세계의 귀중한 자산(토지, 석유, 금. 은을 포함한 귀금속, 식량자원의 대부분 등)을 은밀하게 탈취해왔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이렇게 귀중한 달러라는 도구를 어떻게 버리겠느냐고 생각을 합니다.

 

즉, 달러는 결코 망하지않는다(불환화폐시스템)?

 

그러나, 본질은, 달러를 오히려 적당한 시기에 휴지화 과정을 통하여, 그리고 그 휴지화 과정에서 나쁜 달러 강세(출구전략과 같은 유동성 회수 정책을 통한 일시적인 달러 강세 현상)를 통해서,


(즉 출구전략과 강은 정책을 통하여, 일시적으로 달러와 미국채에 모든 돈들이 몰리게 함. 늘 그래왔던 것처럼 달러와 미국채는 진정한 안전자산이라고 유도한다는 의미이다. 늘 과거에 그랬으니까)

 

자산을 탈취하고, 더 빠른 부패화 과정(적극적인 양적완화. 달러의 휴지화)을 통해서 지금까지 몇십 년에 걸쳐서 탈취해왔던 것 이상의 것을, 아주 짧은 기간에 탈취해 갈수 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연준(달러 기축 시스템)을 버리면 그만입니다.


진정한 부는,

결코 달러와 같은 불환 화폐 시스템으로 매겨지는 명목 숫자의 수치로 표시되는 절대 크기가 아닙니다.


부는 수천 년의 역사를 통하여서 결코 그 본질이 변하지 않고, 부의 진정한 진자인 금. 은과 같은 실물 자산을 근거로 한 정화 화폐에 근거한 수치만이 부의 크기를 정확히 가늠할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보면


결국 달러를 포함한 불환 화폐 시스템은, 진정한 부를 탈취하기 위한 수많은 도구 중에서, 수천 년의 역사 속에서 찰나와 같은 기간에, 가장 효율적인 부의 탈취 수단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들은 달러를 버리면 그만입니다. 진정한 재산은 그들이 달러 기축을 통하여 몇백 년에 걸친 것보다도 더 많이, 아주 짧은 시간에 축적해 왔으니까 말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더욱더 빠른 달러 찍기를 통하여 순식간에 대중들의 자산을 탈취하려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양적완화의 숨은 진실입니다. 결코 세계경제를 살리기 위한, 대중들을 위한 고뇌에 어린 훌륭한 정책이 아닙니다.


즉, 양적완화는 전 지구촌의 대중들을 위한 단 한 푼의 진정성도 없다는 사실입니다.


즉 그들은 스스로 달러 자멸 과정을 통해서 또 한 번의 대 사기극에 우리가 적극 동참하는 꼴인, 참으로 웃지 못할 상황이 요즘의 현실입니다.


그들은 달러를 버림으로써, 더욱더 강력해지고 그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그들의 원하는 자산을 더욱더 많이 한순간에 탈취해 갈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은 결국 달러 기축을 포함한 모든 불환 화폐 시스템의 붕괴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결국 달러 기축이라는 불환 화폐 시스템을 만들어낸 그들 스스로의 자멸 전략에 의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그들은 달러를 기획할 때부터 달러 기축이라는 불환 화폐의 시스템이 붕괴될 수밖에 없다는 속성을 알고 있었고, 그렇기에 달러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이용하여(그중에 대표적인 게 하나가 유동성 회수 책인 출구전략이다) 전 세계의 부를 흡수하면서, 출구전략이나 양적완화책과 같은 정책을 구사하면서, 적절한 달러 붕괴 시기를 저울질해왔다고 할 수 있는 그들 스스로의 자멸 전략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즉, 출구전략, 양적완화는 궁극적으로 달러를 붕괴시키는 다는 점에서 본질적으로 그들의 속성은 결국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은 교묘하게도. 과거와 똑같은 수법인 유동성 회수라는 과거 금리인상과 같은 뉘앙스를 풍기게 함으로써, 아주 강력해진 달러를 이용하여 헐값에 널브러진 귀중한 자산들이 그들의 수중으로 빨려 들어간다는 상황이 연출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디플레 공황을 유도하여 아주 일시적으로 자산 함몰 시기를 유도하는 과정이라 하겠습니다. 그러나 이번의 출구전략이 취해진다면 결코 과거 80년 초, 90년 말의 결코 달러의 귀환이 아닙니다.


이번에는 최후의 달러의 휴지화 과정으로 향하는(하이퍼 공황)의 첫 출발이며, 포문을 여는 것입니다.


그리고 양적완화의 과정(너무 역겨운 말이다. 휴지화 과정, 돈 찍기라고 표현하는 것이 정확할듯하다)은 결코 멈출 수 없습니다. 물론 줄이고 하는 등의 잠까동안의 위선적인 액션은 취할 수 있지만, 결국 계속 찍어내야 하고, 그것도 더욱더 적극적으로 찍어내야 하는 불환 화폐의 속성은 결코 거스를 수 없습니다.


즉, 유도된 디플레 공황의 기간에도 짧은 순간을 제외하고는 지속적으로 달러 휴지화 과정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는 의미입니다.(양적완화).


결코 양적완화는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닙니다. 불환 화폐의 속성상, 휴지 화가 진행되어갈수록 더욱더 빨리 돈 찍기를 하지 않으면 바로 붕괴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시간이 흐르 수록 양적완화의 속도는 포물선에서 직선으로 바뀌어버리는 그런 극적인 순간에 모든 불환 화폐는 불태워없어지면서 한시대의 시스템은 붕괴될 것입니다.


그러한 운명을 타고났음에도 불구하고 출구전략과 같은 일시적인 스테로이드 정책에 의해 달러와 미국채는 어느 순간까지는 지속 안전자산으로 여기게 될 것입니다.





상기를 요약하면,


미국은 행동대장이요, 달러 기축을 포함한 불환 화폐 시스템은 대중의 자산을 탈취하기 위한 최고의 무기이며, 연준과 같은 세계의 영향력 있는 각 기관단체들은 임시사무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모든 것을 기획한 부류는, 설계자 그룹이라고 부를 수 있는 세계의 단 한 줌도 안되는 이 너 그룹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들이 누구인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 설계자들은 이 상기의 모든 도구들을 버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한 도구들은 또 얼마던지 만들 수 있으니까 말입니다. 그리고, 지정한 세계의 보물들은 그들에 의해 직. 간접적으로 장악이 돼 있으니까 말입니다.


즉 미국이 붕괴해도 달러 기축이 붕괴해도, 그리고 연준이 붕괴해도, 그들은 건재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상황으로 재탄생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또다시 어느 정도의 혼란기를 거쳐 또 다른 옷과 사무실을 준비할 것입니다. 아마도 벌써 큰 로드맵이 준비되어있을 것입니다.(예를 들면, 짧은 기간의 금. 은을 기반을 둔 정화 화폐제도 등)


아주 쉽게 상기의 상황은 이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입니다.


대형 사무실을 차려서 수많은 투자금을 모으고, 신용평가기관을 앞세워 끝없는 회사채를 남발하고, 그리고 이런한 주기가 점점 더 짧아지면서 투자금을 더욱 빠른 속도로 모아서 결국에는 고의부도를 내던 어쩌던 간에 어느 순간에 사무실을 폐쇄하고 도주해버리는, 전형적인 먹튀 수법의 아주 흔한 금융 사기와 한치도 다를 바 없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단지 좀도둑과 대도의 차이라고나 할까요?

 

사기에 필요한 사무실을 폐쇄하고,  모든 문서와 기타 시스템들은 버리면 상황은 아주 간결하게 종료가 됩니다. 



출처;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07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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