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붕괴) (엘도라도)

2013. 10. 3. 23:41생존전략




블랙스완 

 


 


0.1%의 가능성이 세상의 모든 것을 바꿉니다.  

 

거대한 경제의 퍼펙트 스톰이 우리의 모든 삶을 앗아갈 것입니다.

200년 이상의 자본주의 경제시스템이 붕괴되는 블랙스완을 목도하게 될 것입니다.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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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완 :

극단적으로 예외적이어서 발생 가능성이 없어 보이지만 일단 발생하면 엄청난 충격과 파급효과를 가져오는 사건을 가리키는 용어.

 

 

흑고니

유럽인들은 1697년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에서 검은색 백조(흑고니)를 처음 발견하기까지는 모든 백조는 흰색이라고 인식하였는데 그때까지 인류에게 발견된 백조는 모두 흰색이었기 때문이다. 이때의 발견으로 인하여 ‘검은 백조’는 ‘진귀한 것’ 또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나 불가능하다고 인식된 상황이 실제 발생하는 것’을 가리키는 은유적 표현으로 사용되었다.

월가에서 증권분석가이자 투자전문가로 일했던 경력이 있는 미국 뉴욕대 폴리테크닉연구소 교수인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Nassim Nicholas Taleb)가 2007년 월가(Wall Street)의 허상을 통렬히 파헤친 <블랙 스완 The Black Swan>이라는 책을 출간하면서 ‘블랙 스완(Black Swan)’이라는 말이 경제 영역에서 널리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그는 ‘블랙 스완’의 개념을 ‘과거의 경험으로 확인할 수 없는 기대 영역 바깥쪽의 관측값으로, 극단적으로 예외적이고 알려지지 않아 발생가능성에 대한 예측이 거의 불가능하지만 일단 발생하면 엄청난 충격과 파장을 가져오고, 발생 후에야 적절한 설명을 시도하여 설명과 예견이 가능해지는 사건’이라고 정의하였다. 예를 들면 경제공황이나 미국대폭발테러사건(9·11 테러), 구글(Google)의 성공 같은 사건을 블랙 스완으로 볼 수 있다.

그는 블랙 스완이라는 모티브를 통하여 예기치 못한 위기상황으로 글로벌 경제가 휘청거릴 수 있다는 암울한 전망을 내놓았고, ‘극단적인 0.1%의 가능성이 모든 것을 바꾼다.’고 주장하며 최악의 파국이 월가를 덮칠 것이라 경고하였는데 그 경고처럼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쳐오자 블랙 스완이라는 말이 더욱 주목받았다.

[네이버 지식백과] 블랙 스완 [Black Swan]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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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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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는 앞으로의 세계경제의 큰 흐름입니다. 

 

 

이곳에 방문하신 모든 분들, 너무 서두를 필요 없습니다.  

여기를  방문하셔서 혹여 막연한 두려움과 공포심을 가졌다면, 그것은 제 의도를 벗어납니다. 

 

설령 세상이 무너진다 하더라도 모든 것은 징후가 있고, 시간이라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내일 당장 무너지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그러한 징후를 느낄 수 있느냐, 그리고 느꼈다면 소신껏 준비하는 것이 현명한 대처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기처럼 큰 그림이 필요한 것입니다. 큰 그림이 없다면 결코 다가오는 거대한 변동성에서 결코 살아 남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큰 그림이 머릿속에 있다면, 어떠한 어려운 난관이 와도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지혜가 솟을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예상하는 시나리오들이 맞아 들어간다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제일 중요하게 대두되는 것은 생존의 문제, 그 자체일 것입니다.  금. 은을 몇 푼 모으고, ? 이 험난한 시기를 이용하여 돈을 번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아야 합니다.

 

즉, 지금까지처럼, 우리 일생을 잘 이끌어준 온전한 시스템이 잘 작동되는 상태하에서의 투자의 시각이 아니고, 앞으로 모든 것은 일차적으로 생존의 시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지금처럼 평온할 때에는 금도 모으고, 은도 모으고, 저축도 하고, 여가도 즐길 수 있지만, 우리가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거대한 파동이 몰려온다면,  모든 문제는 먹고 사는 등의 생존의 문제만 남을 것입니다. 

 

금도, 은도, 아무리 값진 것도 필요 없습니다.  오로지 필요한 것은 먹는 문제, 자신과 자신의 가족을 온갖 위험으로부터 돌보는 문제 등, 모든 것이 생존의 문제이지, 돈을 벌고 하는 투자의 문제는 결코 꿈도 꿀 수 없을 것입니다. 

 

달러 기축이 붕괴되고, 불환화폐 시스템 그 자체가 붕괴한다는 것은, 지금까지 우리의 상식으로서는 결코 이해할 수 없는, 절대 일어날 수 없는 불가능의 영역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지극히 자연스럽다 하겠습니다. ? 그래서 이러한 불가능한  일이 가능해지는 것은 0.1%의 확률도 안되는 것으로 무시해도 좋다라고  보는 것이 기존 시스템하에서 세뇌된 상식의 세계인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불가능한 현상들이 앞으로 일어나게 된다면, 그것은 우리로서는 감당하기 힘든, 상상을 초월하는 암울한 미래가 될 수 있으리라는 것을 짐작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블랙스완이라는 용어가 의의가 있는 것입니다. 

바로 제가 보는 시각은 블랙스완 그 의미,  그대로입니다. 

 

앞으로의 시나리오는 우리 세대 에서는 한 번도 겪어 보지 못한 상황들이기 때문에,  

결코 투자의 관점에서 접근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달러 수치로 재산의 크기를 재는 투자의 세계는 이제 바람직한 접근법은 아닐 것입니다. 한두 푼의 이익을 보려고 잔 재주를 부리려다가 한순간에 모든 것이 헝클어져 버릴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결코 서두를 필요도 없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조급한 마음이 있다는 것은, 모든 것을 지금까지처럼 투자의 관점으로 접근한다는 의미입니다. 

절대로 조급해 할 필요도 없습니다. 다만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는, 그리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인가는 저절로 답이 나올 것입니다. 

제가 예측하는 것은 결코 투자자로서의 시각이 아닙니다. 생존의 시각입니다. 결코 돈을 벌자는 것이 아닙니다. 큰 돈을 버는 것은 그림을 가지고 준비되는 사람에게 부수적으로 얻어지는 2차 수확입니다. 

 


우선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우리의 재산을 결코 뺏기지 않는 것이 1차 목적이고, 그리고 두 번째로는 일단 살고 보는 것입니다. 큰 돈을 버는 것은 가장 마지막의 일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운명으로 맡겨야 합니다. 

실제로 예상대로 진행이 된다면, 너나 가릴 것 없이 먹고 사는 것이 최고의 문제로 대두되기 때문에, 지금 금. 은을 아무리 잘 보관하고 있다 하더라도 끝까지 지킬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 우선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부채를 줄인다거나, 금. 은을 가격에 구애 받지 말고 반드시 여윳돈으로 조금씩 매수한다거나, 그리고 절대적으로 신규 부채를 지지 않는다는 것 등입니다. 디테일 한 것은 결코 지금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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