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오심이 더 가까워졌습니다!

2014. 2. 13. 22:27성경 이야기

 

 

예수님의 오심이 더 가까워졌습니다!

 

예수님이 메시아임을 자신의 유서 노트를 통해

사후 1년 후에 공표한 랍비 '이츠학 카두리'의 유언에서

'샤론 총리' 관련 언급건을 검색해두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우리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말씀 성경은

2 track으로 보아야 오해가 생기지 않습니다.

 

1. 이스라엘 민족에게 성취되는 말씀.

2. 이방인에게 성취되는 말씀.

(그런데 그것을 모르고 뒤죽박죽 해석하는 이들이

각 12지파 144,000명이 오직 이스라엘 민족에게만 해당되는 말씀임에도...

토종 한국인인 이방인들도 거기에 해당된다고 주장하며

올해 안에 빨리 십사만사천을 채우라고 우기는 신.천.지처럼

엉터리 이단들로 돌연변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선 원래 이방인들에게는

12지파라는 개념 자체를 주신 적이 없습니다.)

 

지금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은혜의 시대를 살고 있는 교회입니다.

 

원어로는 ecclesia(에클레시아).

에클레시아는 계시록 3장의 일곱 교회까지만 통용되는 단어로서

딱 그 때까지만 교회들은 말씀속에 언급되며,

요한계시록 4장 그 이후로는 더 이상 교회는 세상에 존재치 않습니다.

 

즉 진짜 교회는 온전히 신부로 들림받고,

이스라엘 민족들에게 역사의 주무대, 그 자리를 비켜주게 됩니다.

 

그 때 남겨진 믿음의 사람들은 Saint(성도)로 불리웁니다.

더 이상의 에클레시아는 이 땅에 없습니다. 은

 

혜로써 그리스도의 보혈의 핏값으로서 신부로 맞이하시고

먼저 부활의 몸을 입고 올라갑니다.

 

나중 천년왕국 때, 교회는 부활의 몸을 입고 참여케 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도마에게 못자국과 창자국을

만지게 하셨던 경우를 생각해보시면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남겨진 성도들은 아주 고군분투를 하게 될 것입니다.

그들에게도 구원받을 두번째 찬스는 그래도 있습니다.

대신 환난의 때에 쓰임받을 자들은 정말 고통과 친구가 될 것입니다.

 

이때 불리울 Saint, 성도의 참뜻은

각자 각자가 순교를 피부에 맞대며 믿음의 싸움을

강행하는 자들이라는 뜻임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어쨌든 이제 이츠학 카두리가 남긴 이야기에 대해서

주목이 일어날 타이밍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바램처럼 샤론 총리가 죽기 전

그가 만났던 예수님에 대한 증거를 했었더라면

한 영혼이라도 더 빨리 이스라엘 민족들 중에서

예수님 품으로 돌아왔을 수 있었건만...

결국 이대로 갔습니다.

 

한가지 더 환기합니다.

"백 투 더 예루살렘(Back to the Israel)"이라며,

이스라엘을 깨우고 그들을 예수님을 믿게 하는 역할을

우리 이방인이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 부분은 큰 착각이 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들의 구원 문제는

아주 특별한 언약 속에서 하나님이 직접 다루십니다.

 

하나님을 등진 이스라엘 민족들...

애초부터 미련없이 지옥불로 그냥 다 버리셔도 되지만

하나님은 약속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 입으로 하셨던 언약을 모두 이루실 수밖에 없으십니다.

 

거짓은 절대 말씀하실 수 없는

그 속성이 바로 하나님의 속성이라는 것입니다.

 

생각보다 영적 교만함이 하늘을 찌르는 이스라엘 민족은

너무나도 영악하고 완악하여서 이방인들은 취급조차 안하기 때문에

마지막 때 우리 교회들을 통해 그들이 예수님을 믿고 돌아올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교회들의 휴거가 먼저 있은 후

마지막 계시록의 말씀처럼 두 증인을 통해

이스라엘을 깨우게 하실 것입니다.

 

두 증인,

에녹과 엘리야 or 모세와 엘리야가 아닐까 추정됩니다.

그리고 후자인 모세와 엘리야 조합쪽이 더 신빙성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모세와 엘리야는 토라와 선지서,

즉 구약 자체를 통틀어 대변하는 절대적 이스라엘의 정신적 지주로서

그 두 사람이 직접적인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자가 되어야,

비로소 교만한 이스라엘 사람들이 정신차리고 돌아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세가 썼던 모세 5경 토라가 예수님만을 예표하고 있었다는 것,

선지자들이 썼던 선지서들도 오로지 예수님만을 예표하고 있었다는 것,

 

그 진실을 깨달을 때 이스라엘 민족의 회복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 방법들로 하나님의 예언이 성취되지 않을까 보는 견해가

현재로써는 가장 정확한 해석으로 생각하며 신학자들이 보는 각도들입니다.

 

관련한 전체 타임테이블은 다음 링크를 참고하시되,

모든 때와 시기는 오직 하나님께만 달려있음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우리는 현재 교회입니다.

에클레시아, 즉 말씀를 통해 언제나 깨어서

신부단장으로 준비하는 것이 우리가 신부로 들림받을

본분을 준비하는 것이라는 점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데려감 받으면 감사함이요,

남겨지더라도 끝까지 도구로 쓰임받으시며 승리하시길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물론 현재 모습을 가진 교회를 통해

이스라엘이 돌아오긴 어렵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을 통해 말씀하신 것처럼

이스라엘이 돌아오는 것은 이방인의 충만을 이루는 것보다

하나님께는 정말 쉬운 일입니다.

 

성경에 있는 것처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고

유대인과 이방인인 하나가 되는 진정한 한 새사람,

원 교회의 설계도에 맞는 교회를 이루어야 합니다.

 

십자가를 칼이 되게 하였던 이교도적 뿌리를 가지고 있으며

이스라엘의 하나님과 이방인의 하나님이 다른 것처럼

믿는 교회는 한 새사람을 이룰 수 없습니다.

 

주님이 계획하신 '교회'라고 하는 것에는

오직 이방인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유대인들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교회는 이방인만을 위한 것이라고 기록된 적이 없습니다.

우리는 에베소서의 말씀처럼 우리는 반드시

한 새사람, 즉 진정한 교회를 이루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방인의 충만을 이루는 수적 뿐만이 아닌

초대교회처럼 본래 뿌리인 언약과 복음으로의 회귀를 이루는 교회가 되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메시아닉쥬들을 만나고 교제하면서

인간으로는 불가능해 보이는 유대인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돌아오는 일을 주님이 이미 하고 계심을 봅니다.

 

마지막 때의 이방인 교회가 다 빌라델비아 교회가 아닙니다.

따라서 우리는 다 휴거된다는 생각은 주의해야 합니다.

 

일곱 교회 중 하나에 불과합니다.

물론 저 역시 그렇게 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교회는 대 환란 속에 들어갈 것입니다.

1/7만 일교시 후 통과하고 나머지는 2교시로 넘어가는 데

시험을 일교시만 준비하고 그 다음 시간은 준비하지 않는 것은

지혜롭지 않은 것입니다.

 

왜 모든 이방인 교회를 향하여

계시록을 포함한 모든 말씀을 주셨는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장자에게는 하나님이 엄하게 요구하시는 것 맞습니다.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는 복음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꼭 대환란에는 차별이 유대인과 이방인이 차별이 있어야만 할까요?

 

성경에 이스라엘땅은 하나님의 소유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소유를 함부로 나누면

하나님의 심판이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출처: 페이스북 성도 허용우 형제님 (https://www.facebook.com/HurYong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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