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의 기도

 

엘리야의 기도

 

엘리야의 생애에서 한나라전체를 위한 기도사역을 뚜렷하게 목도할 수 있다.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오고 =약5:17

 

이는 엘리야의 기도가 지닌 구속력을 보여준다.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이는 결박을 푸는 기도이다. 엘리야는 자신이 기도로 묶었던 것을 기도로 풀었다. 엘리야는 하나님의 직접적인 명령을 따라 이 두 일을 행했던 것이다. 

그는 말씀하신 것을 지키시고 선지자의 신령한 믿음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따라, 하나님의 마음과 완전한 조화를 이루며 행동했다.

하늘이 이렇게 열리고 닫힌 것은 기도의 매는 힘과 푸는 힘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로서 마태복음의 주님의 말씀을 잘 증명하고 있다.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마16:19

출처; 제시펜루이스의 기도의 사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