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5. 29. 11:33ㆍ하나님의 이기는 자들
그리스도의 죽음 안에서 우리의 믿음의 뿌리를 깊게 내리자
이 시대는 공중의 권세 잡은 영들이 역사하기 때문에 거짓말이 독가스처럼 퍼지고 무법의 영이 도처에 나타나 사람들의 마음속에 강한 미혹의 영으로 역사함으로 할 수만 있으면 믿는 자들도 무너뜨리려한다. 그리스도의 죽음 안에서 우리의 뿌리를 깊게 내리자. 십자가를 떠나서는 참된 영적생명으로 나아갈 수 없다. 오직 십자가 안에서 기초를 세움으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나아가자.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통치자와 권세의 머리시라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의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골2:9-12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고 이제 주님과 하나로 연합되었으므로 바다 같은 영적 충만함에 거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육신은 그리스도안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포기해야한다.
자기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요12:25
이러한 육적 몸을 벗는 일은 우리가 그리스도안에 거할 때만 일어나며 이것이 바로 손으로 하지 않는 할례이며 우리가 성령님께 전적으로 의지할 때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역사를 완전하게 이루어 주신다. 그리고 성령은 아주 세밀하게 우리의 삶 가운데 역사하셔서 성령을 쫓아 생활할 수 있도록 우리를 도우신다. ( 고후5:17)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갈6:15
그리스도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엡 2:4
우리의 모습이 어떤 모습이든지 상관없이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에 앉힌 자들이다. 그곳이 우리의 현주소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그 안에 안식할 때 그리스도는 우리를 지키실 것이다. 이미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했을 때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에 앉힌 자들인데 이 땅에 환난과 고난이 닥친다고 두려워하거나 떨 필요가 없다.
주님이 부르실 때까지 묵묵히 복음을 전하고, 말씀을 상고하면서 하나님나라의 확장을 위해 담대하게 나아가야한다. 우리 주님이 이미 2,000년전에 십자가위에서 이루신 우리의 승리의 위치를 고수하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해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함을 입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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