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9. 20. 23:49ㆍ세계정세
”이란은 6-7개월이면 핵폭탄 보유할 것”
미국이 결단을 내리지 않으면 독자 공격하겠다!
얼마 전 네탄야후 총리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이란의 핵무장과 관련된 레드라인(최후 경계선)을
설정하라고 촉구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오바마는 이란이 핵 개발을 완료하는 것이 적색 경계선이라며, 네탄야후 총리와
적색 경계선 설정의 시각 차를 극명하게 드러냈습니다. 이란이 핵개발을 완료할 때까지
오바마는 시간을 주겠다는 심산입니다.
이에 대해 네탄야후 총리가 드디어 미국에게 최후의 통첩을 한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이란이 핵개발을 완료할 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오바마의 본색이 분명히 드러났습니다. 이스라엘이 아닌 아랍국 쪽에
서서 이 문제를 보고 있는 것입니다.
한편, 군사 전문가들은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할 수 있는 시간은 올 가을 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동절기에는 이란을 폭격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출처: 주님오시는 발자국소리
Netanyahu: Iran six to seven months from nuclear bomb capability
WATCH / The Israeli premier calls the U.S. to spell out limits that Tehran must not cross or else face military action - something Obama has refused to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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