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이상한 나팔소리 같은 것들이 들려오고 있다

2015. 5. 28. 08:44적그리스도와 666표


최근 몇 년 동안 전 세계 곳곳에서 하늘에서 나팔 소리와 같은 이상하고 음산한 소리가 들리는 모습들이 포착되고 있다. 아래는 2012년과 2013년 그리고 지난 달 4월에 각기 호주와 캐나다와 독일에서 녹화된 영상들이다.


하늘에서 기괴한 나팔소리와 같은 소리가 들리자 이를 들은 주민들이 불안해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녹화되어 있다.

 

이런 현상에 대해 영국의 일간지 Metro에서는 나사의 발표를 인용하여 이것이 지구의 암소음( 暗騷音, background noise)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지만, 일부에서는 이것이 요한계시록에서 말씀하는 나팔의 재앙을 알리는 소리가 아니냐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기사원문>> Eerie trumpet sounds are coming from the sky


* 암 소음이란 배경잡음이라고도 하는데, 특정한 재생음 외에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잡음 성분을 의미하는 단어이다. 지구의 암소음이라면 지구가 자전을 하면서 발생하는 일종의 잡음이라는 뜻이다.

 

하지만, 최근 전 세계에서 들려오고 있는 이 괴기한 소리들은 지구의 암소음이라기보다는 일루미나티의 비밀 병기인 HAARP나 블루빔프로젝터 혹은 CERN의 강입자충돌기를 가동하면서 발생하는 소음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




 

 

1987년 9월 21일 UN 창립 42주년을 맞아 당시 미국의 대통령이었던 레이건은 UN 연설을 통해 “외계인의 침공과 같은 전세계적인 위협이 세계를 하나(NWO)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라는 주장을 해 이목을 끈 바 있다.

 

세계정부(NWO)를 실현하기 위해 필요하다면 외계인 침공 사건을 조작할 수도 있다는 의미로도 해석될 수 있다.

 

특별히 조만간 성경이 예언하고 있는 '휴거의 사건'이 일어나게 된다면, 적그리스도의 세력들은 이를 '외계인이 사람들을 납치해간 사건'으로 몰아가려 할 것이다. 

이런 외계인 납치설을 뒷받침하기 위해 일루미나티의 비밀무기인 블루빔 프로젝트와 HAARP를 시험가동하면서, 전 세계 곳곳에서 이전에 들을 수 없었던 기괴한 소리들이 들려오고 있다는 주장이다.

관련글>> “외계인 침공”으로 NWO가 실현되다.



 


전쟁, 지진, 기근, 온역의 소식과 함께 이제는 하늘에서 기괴한 소리들까지 들려오고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머물던 삶의 터전을 흔들어놓으시는 이유는 단순하다.  장막을 걷고 떠날 때가 되었다는 신호인 것이다.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