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더 이상 사상과 종교의 자유가 허용되어서는 안된다. - 힐러리 클린턴

2015. 5. 28. 08:44적그리스도와 666표


 


보수적인 시사평론가인 Glenn Beck이 지난 수요일 “미국에서는 더 이상 ‘대중들의 판단(collective knowledge)’에 반하는 종교적 자유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는다.”는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 힐러리 클린턴의 연설 내용을 언급하였다.


“그녀는 내가 지금까지 경험해보았던 그 어떤 정치가들보다도 훨씬 과격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 문제를 다루고 있는 언론들이 너무 적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 있는 대중들이 얼마나 될 지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혹여 미국인들이 그녀의 생각에 대해서 알고 있다하더라도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일 사람이 얼마나 될까하는 회의도 듭니다.”라고 Glenn Beck이 그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말하였다.

 

Beck은 힐러리 클린턴이 2015 Women in the World Summit에서 했던 연설 가운데 “깊게 자리 잡은 문화적 코드와, 종교적 신념들 그리고 구조적인 편견들이 바뀌어야 합니다. (그럼으로 여성들이 낙태를 통한 건강 회복에 보다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합니다.)”라고 한 내용 “모든 미국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들어야 할 놀라운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힐러리의 이러한 언급은 이 나라가 건국될 당시부터 지켜온 기본 원칙(양심과 생각의 자유)을 공개적으로 공격한 것입니다. 당신이(힐러리가) 내 양심적인 선택을 침해할 수 없지, 내가 어떤 생각(종교적 신념)을 가지고 있던 그것은 당신이 결정할 문제가 아니라, 내가 결정할 문제야”라고 Beck은 격정적으로 말하고 있다.


“힐러리가 주장하고 있는 것은 정부가 허락지 않는 신념(생각)은 더 이상 용납되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만일 정부가 낙태는 허용되어야 한다고 결정을 내리면, 여러분은 더 이상 이것을 살인행위라고 믿어서는 안 되며, 당신의 종교적 신념도 바뀌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Glenn Beck은 클린턴의 이러한 언급은 “미국의 가치관과 배치되며(un-American)” “반 기독교적(anti-Christian)”인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기사원문>> Glenn Beck: Hillary Clinton Believes Religious Liberty ‘Doesn’t Exist in America Anymore’



동성애, 여성인권(낙태) 문제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힐러리 클린터는 오래 전부터 그 자신이 레즈비언(양성애자)이며 적당한 시기가 오면 '커밍아웃'을 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어왔다. (관련글)


 

* 차기 대선에서 당선 될 가능성이 높은 민주당의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이 정부의 결정에 반대하는 생각과 종교적 신념은 허락되어서는 안된다는 주장을 해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낙태 동성애 문제와 같은 민감한 사안에서 정부의 생각(정책)에 반대하는 사람들, 특별히 보수적인 기독교인들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공개적인 선전포고인 것이다.

 

그 남편 빌 클린턴과 함께 일루미나티의 꼭두각시로 이번 대선에 나선 힐러리 클린턴이 당선될 경우 미국민들은 종교와 사상의 자유를 빼앗기고 정부가 결정하는 것이면 무조건 따라야 하는 북한과 같은 독재사회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 제보에 의하면 대통령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는 Glenn Beck 자신도 해골종단에 속한 프리메이슨 멤버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로 대적처럼 싸우는 것처럼 대중들을 선동하면서 결국 원하는 목적(힐러리를 반대하는 기독교 진영을 자극해 결국 보수적인 기독교인들을 공격할 빌미를 제공한다.)을 이룬다는 '정반합'의 일루미나티 전략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힐러리와 글렌 벡이 진보진영과 보수진영이라는 역할 분담을 통해 보수적인 기독교인들을 선동함으로 합법적으로 기독교인들을 공격할 빌미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