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식 재난”과 “시장 구하기” 용어 사용 금지

2015. 7. 15. 14:11세계정세


중국, “주식 재난 시장 구하기 용어 사용 금지


2015년 7월 7일, zero hedge

 


지난 3주 동안 전개된 주식 가격의 가차없는 하락에 대하여 중국의 당 관료들 사이에서 분위기가 어떤 것인지 정확히 아는 것이 가능하지 않다고 해도 베이징의 일부 관료들이 3조 달러의 시장 가치들이 허공으로 사라진 것을 지켜 본 후 정치국 공포의 극심한 고통에 있다는 것을 추정하는 것은 합리적이다.

 

혼란 속에서 중국은 추락을 붙들려는 목표로 눈물 나는 다양한 정책 책략들, 발표들, 추락 방지 책략에 기대었다. 

 

아무 것도 성공하지 못했다.

 

그리고 미용사들/농부들/바나나 장사들로부터 오는 매도 압력에 직면하여(농사 짓는 것보다 더 쉽다는 이론에 손을 들고 이제 본전만 찾고 도망가기를 원하는) 시장을 조작하기 위해 모든 시도를 하는 가운데 이제 중국에 남은 유일한 할 일은 이야기를 고치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하자면 매도 금지가 먹히지 않을 때 다음 단계는 매도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이다. 다음은 파이낸셜 타임즈 기사이다:

 

6월 중순 이후 주식들 가치는 30% 사라져서 눈부신 상승에 뛰어들기 위해 과도하게 돈을 빌린일부 소액 투자자들을 혼내주고 있다.

 

“공포가 있으며 당국이 어떻게 개입을 뛰어들든 관계없이 이것은 하락을 멈추지 못하고 있다”고 홍콩의 크레딧 스위스의 지역 경제 전문가인 동 타오가 말하였다.

 

분석가들은 말하기를 알아볼 수 있는 효과가 없을 경우 베이징이 노력을 할수록 절망의 인식을 더 만들어내는 위험이 있다고 말한다.

 

“이 모든 행동은 정책가들이 공포의 상태에 있다는 시각을 뒷받침한다”고 캐피탈 이코노믹스의 마크 윌리엄스가 썼다.

 

“금융 시스템은 신뢰와 투명성에 대한 것이지만 우리는 정부로부터 어느 것도 얻지 못하고 있다”고 그 가족들이 최근 몇 주 동안 주식 시장에서 큰 손실을 지속하고 있는 홍콩의 35세 은행 직원인 디 섬이 말하였다.

 

한 국내 기자는 말하기를 정부가 현지 매체들에게 주식 시장을 보도할 때 “주식 재난”과 “시장 구하기”라는 용어의 사용을 금하였다고 말했다.

 

그래서 베이징은 언론인들이 공교롭게 시장을 더 하락하게 하는 것을 막을 것이고 당의 대변인인 매체들은 시장을 자유롭게 더 올리게 하는 것이다.

 

말할 것도 없이 시장을 구하려는 이런 시도가 손수 만들어낸 주식 재난으로부터 중국을 구하는데 무엇인가를 할 것인지에 우리는 의심을 갖는다.


2015년 7월 7일, zero hedge

http://www.zerohedge.com/news/2015-07-07/china-bans-use-terms-%E2%80%9Cequity-disaster%E2%80%9D-and-%E2%80%9Crescue-market


출처; 달러와 금관련 경제소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