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 후속작 '파수꾼', 논란에도 출간과 동시에 돌풍
2015. 7. 16. 08:02ㆍ세계정세
미국의 국민소설 '앵무새 죽이기'의 후속작 '파수꾼'(Go Set a Watchman)이
주인공의 '변절' 논란을 딛고 출간과 함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네요.
참 귀한 책이었는데 이 후속작이 미국의 내전을 촉발시키는데 이용당하지 않을까
심히 안타깝네요..파수꾼은 여성 작가 하퍼 리(89)가 앵무새 죽이기의
습작 성격으로 미리 쓴 소설로 작년에 원고가 발견돼 후속작으로 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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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 후속작 '파수꾼', 논란에도 출간과 동시에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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