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11. 09:58ㆍ적그리스도와 666표
- 레즈비언인 스웨덴 (국교회 Church of Sweden) 감독이 무슬림들을 기쁘게 하기 위해 교회에서 십자가를 제거하고 대신 그곳에 메카의 방향을 표시하는 상징을 달자는 제안을 하였다.
수백 수천 명의 이민자들이 스웨덴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가운데 스톡홀름의 한 감독이 교회에서 십자가를 제거하고 대신 무슬림 신자들을 위해 메카의 방향을 알려주는 이슬람의 상징을 걸어놓자는 제안을 하였다.
Eva Brunne 감독은 더 많은 무슬림 사람들을 초대하기 위해 Seamen’s Church에서 기독교의 상징을 제거하길 원하고 있다고 스웨덴의 공영 방송인 SVT가 보도하였다.
“다른 믿음을 가진 사람들을 수용하는 것이 우리의 믿음을 포기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성직자들은 그리스도를 선포하라고 부름받은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매일같이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이런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우리가 다른 믿음을 가진 사람들을 적대시해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라고 Brunne이 주장하고 있다.
Brunne는 전세계에서 최초로 레즈비언임을 공개하고 감독의 자리에 오른 자이다. 그녀는 (그녀가 감독하는 교회 뿐 아니라) 공항의 교회와 같이 공공장소에 있는 교회에선 무슬림 신자들도 그곳을 방문하여 기도할 수 있도록 기독교의 상징들(십자가)을 떼어내고 대신 “메카의 방향을 알려주는 이슬람의 상징”을 걸어 넣을 것을 제안하고 있다.
기사원문>> Lesbian Swedish Bishop Wants Christian Crosses Removed From Church to Please Muslims
* 스웨덴의 교회가 동성애는 죄라 명시한 성경의 말씀을 정면으로 부인하고 동성애자를 감독의 자리에 앉히더니, 이제는 무슬림 신자들을 위해 교회를 내어주고 그들을 불편하지 않게 하기 위해(?) 아예 십자가도 떼어내고 대신 그곳에 이슬람의 상징을 걸어주자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하나님의 진리로부터 멀어져 배도와 종교통합의 길로 가고 있는 교회의 현실을 스웨덴의 교회가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교회 안에 동성애자들을 수용하고, 타종교를 수용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종교통합의 수장 프란치스코의 어젠더를 따르고 있는 그의 제자들이 곳곳에서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이다.
한국교회도 로마 카톨릭과의 야합을 멈추지 않는다면 조만간 스웨덴 교회와 같은 모습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
- 예레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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