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16. 22:29ㆍ적그리스도와 666표
Andreas Sjöström 씨는 그의 손에 쌀알크기의 베리칩을 이식하였다. 그는 베리칩이 이식된 이 손을 단순히 갖다대기만 함으로 공항 라운지와 보안 지역을 통과할 수 있다. Stockholm Arlanda 공항이 이 칩을 인식할 수 있는 칩 리더기를 설치했기 때문이다.
우리들도 조만간 스웨던 기술청이 이 기술을 허용하면 Andreas Sjöström 씨처럼 비행장 보안지역과 탑승장을 통과할 때 (베리칩이 이식된) 손을 한번 흔들어 주기만 하면 된다.
쌀알 크기의 이 칩은 50파운드도 되지 않는 가격에 구입하여 주사기를 통해 피부 속에 삽입할 수 있다.
디지털 기술 컨설팅 회사 Sogeti의 부사장인 Andreas Sjöström씨는 Mic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마치 여러분이 항공사의 NFC 스티커를 갖고 있는 것과 똑같이 반응하게 됩니다. (NFC 스티커처럼) 이를 지니고만 있으면 당신이 해당 지역을 통과할 때마다 이를 통해 당신의 신분을 확인하게 됩니다."
손에 이식한 베리칩을 통해 공항 검색대와 탑승장을 통과하는 모습을 시연하고 있다.
* 유럽에서도 IT 분야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스웨덴이 베리칩을 이용한 항공기 탑승 시스템을 시연하고 있다. 현재 세계전역에서 실시되고 있는 ‘전자여권’ 시스템이 이제 그 종착역인 ‘베리칩’ 시스템으로 옮겨갈 시점이 다가왔음을 보여주고 있다.
여권과 신분증과 의료보험증과 운전면허증의 기능을 통합하고, 모든 전자화폐의 결제 수단이 되며, 개별적으로 부여될 IP주소와 와이파이망을 통해 실시간 위치추적과 통제가 가능한 베리칩 시스템이 각종 편리함을 앞세워 우리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
현재 한국교회 안에 이슈가 되고 있는 ‘이슬람의 침탈’과 ‘동성애 합법화’ 문제보다 사실은 바로 이 ‘베리칩’ 문제가 가장 중요하고 시급히 대처해야 할 과제임을 알아야 한다. 문제는 한국교회 안에 세계정부주의자들(적그리스도 세력들)의 마지막 통제 수단인 ‘베리칩’이 짐승의 표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믿는 안일한 교회들이 너무 많다는데 있을 것이다.
베리칩 시스템을 막아내기 위한 영적싸움을 벌이기도 전에 먼저 백기를 들어버린 형국이라 할 것이다.
-. 전 세계의 유명한 종말론 신학자들은 베리칩이 결국 ‘짐승의 표’로 쓰여질 것이라는데 이견을 달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한국교회는 베리칩과 연관된 신학적 논쟁을 벌이기도 전에 미리 “베리칩은 짐승의 표와 상관없다”는 결론을 내린 상태입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한다”하신 호세아의 예언이 한국교회 안에 실현될까 염려스러운 상황인 것입니다.
아래는 지난 해 3월 이런 한국 교회의 상황을 염려하여 발간한 ‘베리칩’에 관한 책자입니다. PDF 파일로 책의 내용이 공개되어 있고, 작년 한 해 ‘밧모섬 선교회’를 통해 1만 5천 부를 인쇄하여 한국교회에 배포한 상태입니다. 지금도 많은 곳에서 이 책이 필요하다는 요청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인데, 이 일에 함께할 분들은 '관련글'을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관련글>> 베리칩에 관한 책을 공개합니다.
- 예레미야 -
[출처] 베리칩을 이용한 여권 시대가 열리다. |작성자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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