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 된 아동들에게 ‘성 결정을 유도하는’ 질문지를 돌리다.

13세 된 아동들에게 ‘성 결정을 유도하는’ 질문지를 돌리다.

[출처] 13세 된 아동들에게 ‘성 결정을 유도하는’ 질문지를 돌리다. |작성자 예레미야

(영국) 정부가 지원하는 한 연구에서 13세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25가지로 구분된 성 정체성에 관한 조사가 진행되었다. 영국 아동국에서 청소년 시기를 앞둔 아동들을 상대로 한 이 조사 항목 가운데는 ‘gender fluid(성적 정체성)’, ‘demi-girl(반 소녀?)’ ‘tri-gender(제 3의 성)’를 묻는 질문들이 포함되어 있다. 양자택일을 묻는 이 질문들은 ‘청소년들이 성 정체성을 찾아가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선택되어진 것이다. 

 타고난 성이 아니라 성에 대한 생각을 묻는 이 질문들은 '성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선택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아이들에게 심어주기 위해 의도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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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남녀로 구분된 화장실을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는지, 혹은 학교가 저들에게 성구분이 없는 화장실을 도입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묻고 있다. 또 다른 질문에는 학교에서 남녀 구분이 없는 교복을 도입해야 하는 지도 묻고 있다.

 

기사원문>> Children as young as 13 to be asked whether they are 'gender fluid', 'demi-girl' or 'intersex': Official survey asks pupils to pick from a list of TWENTY-FIVE genders

 

 

* “성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선택하는 것”이라는 사악한 주장을 앞세워 이제는 정부가 나서서 아직 성 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은 청소년들에게 LGBT로 가는 길을 열어주고 있다.

 

“Pro Choice(선택이 먼저다)”라는 구호를 앞세워 낙태를 합리화 시킨 세력들이, 이제는 똑같은 논리를 가지고 ‘인간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신’(창 2:23)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를 정면으로 부인하고 어린아이들에게 동성애자가 될 것을 권면하고 있는 것이다.

 

창조의 질서를 정면으로 부인하는 동성애가 명백한 죄라는 사실을 부인하더니 이제는 동성애를 자랑하고, 동성애를 권면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우리가 지금 하나님의 심판이 임박한 ‘롯의 때를 살고 있는 것이다.

 

- 예레미야 -

[출처] 13세 된 아동들에게 ‘성 결정을 유도하는’ 질문지를 돌리다. |작성자 예레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