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9. 4. 23:06ㆍ지구종말론
*행성 X '니비루'
1978년도에 미국의 과학자인 제카리아 시친 박사는 태양계에는
9개의 행성이 아니라 새로운 행성이 하나 더 있어 10개가 있다고
발표했다. 러시아도 행성 X의 존재를 100%인정했다.(11.9.23)
그 열 번째의 행성이 바로 니비루며 3,600년에 한 번씩 지구를
찾아온다. 이 거대 행성이 지구를 향해 엄청난 속도로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이다. 과학자들이 최신 적외선 망원경을 궤도에
진입시킨 때인 2년 전에서야 비로소 이 행성을 관측할 수 있게 되었다.
적외선 망원경이 포착한 사진을 판독한 끝에 학자들은 쇼크를
감출 수 없었고 이것이 바로 행성X임에 틀림없다고 시인했다.
우리 지구보다 5배나 되는 크기의 행성 니비루가 1-2년 내에
지구로부터 수백 km가까이 근접하게 된다는 사실이다.
만약
1~2년 뒤에 행성X가 지구 가까이 도달하게 되면 지구 기울기와
극점이 바뀌게 되고, 이로 인해 대규모 화산폭발, 지진, 강력한
쓰나미, 대홍수, 기후변화로 지구 사막화 또는 냉각화 등의
엄청난 자연재앙이 발생하며 인류의 대부분이 멸망된다고 한다.
NASA 에서는 이미 1982년부터 행성 X의 존재를 확인했지만
이로 인한 혼란과 경제공황을 두려워하여 사실을 밝히지 않고 있다고 한다.
계6:12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하늘은
종이축이 말리는 것 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틈에 숨어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패트릭 게릴이(오리온의 예언저자) 묘사하는 바와 같이 지구의
자기장이 한 순간에 거꾸로 뒤집힐 것이고, 그 결과로 인류에게
대이변의 파멸적 결과가 초래된다. 초대형 지진이 지구상의
모든 빌딩들을 초토화시켜 버릴 것이고, 대륙들은 지금의
위치에서 수천 Km나 이동할 것이다. 그리고 모든 것을
쓸어버릴 커다란 해일이 수십 억 인구의 죽음을 불러올 것이다.
이와 같은 현상은 6째인을 떼실 때에 초자연적인 현상이
발생하는데 아마도 니비루와 같은 행성에 의해 지구가
거대한 영향을 받지 않나 생각한다. 계시록에서 사도요한은
여섯째 인을 떼는 시기에 지구에 엄청난 지진이 발생하며
해가 칠흑같이 캄캄해지고 달이 피같이 되고,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열매처럼 땅에 떨어지고 하늘은 종이축이 말리는 것 같이
떠나간다고 묘사하고 있다.
하나님은 자신이 모든 우주만물의
창조주임을 인류에게 상기시켜주시기 위해 하늘과 땅을
뒤흔드실 것이다. 다만 발생하는 시기를 종말론자들의 주장처럼
2012년이어야 될 필요는 없겠지만 반드시 도래 한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또 한 가지는 제커리아 시친 박사도
니비루의 출현을 2020년 이후로 내다본다고 했기 때문이다.
또한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 장군들, 부자들, 강한 자, 자주자(기업가)
등등이 굴과 바위틈에 숨어있다 라는 표현이 있는데 지구에 닥치는
총체적인 대재앙을 피해서 바로 덴버라든가 노르웨이, 중국의
3,000마일 기지 등의 지하벙커, 혹은 현대판 노아의 방주를
준비해놓고 선택받은 0.1%의 신세계 질서자들, 권력자들,
부유층등이 숨어있는 모습을 요한은 2,000년 전에 이미 묘사해놓고 있다.
세계정부자들은 안전하게 비밀기지에 숨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이 재림하시자 그분의 진노의 낯에서 자기들을 가리려고 한다.
이는 그들이 인류에게 저지른 사악한 행위에 대해 그때서야 양심의
가책에 눈을 뜨게 됐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악행 자가 감히 창조주의
진노의 낯에서 피할 수 있겠는가!
아모스 9:1-3그 중에서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며 그 중에서 하나도
피하지 못하리라 저희가 파고 음부로(땅속) 들어갈지라도 내 손이
거기서 취하여 낼 것이요 하늘로(인공위성타고) 올라갈지라도
내가 거기서 취하여 내리울 것이며 갈멜 산꼭대기에(로키산맥)
숨을지라도 내가 거기서 찾아낼 것이요 내 눈을 피하여
바다 밑에(잠수함타고) 숨을지라도 내가 거기서 뱀을
명하여 물게 할 것이요.....
지금까지 인류는 지구 종말에 대해 수십 번 떠들썩하게 경고했지만
단 한 번도 발생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지구 종말이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짐작하고 아무런 대비를 않는다면 그 또한 어리석은 삶의 태도가
될 수 있다.
지금까지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하나님과 사탄사이의
앤드게임시대라고 볼 수 있으므로 우리시대에 발생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볼 수 있다. 엄마가 아기를 낳기 전에 배가 아파오기
시작하면서 아이 낳을 조짐이 나타나기 시작하듯 예수 재림 직전에
징조가 세상 끝에 나타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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