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은 주님이고말씀이고 성령이다

2020. 10. 13. 01:46하늘나라가는 비밀문

 
만군의 주 하나님, 저는 주님의 이름으로 불리는 사람입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말씀을 주셨을 때에, 저는 그 말씀을 받아먹었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저에게 기쁨이 되었고, 제 마음에 즐거움이 되었습니다.-렘15:16
 렘 15장에서 주님말씀이 제게 즐거움과 기쁨이 되었다라고 합니다
이 말씀과같이 하나님말씀을 먹고 소화하고 동화하므로 우리 마음안으로
채워지게하여 주님의 기쁨이 우리의 기쁨이 되게 합니다.
 살아 게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셔서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산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것이다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다
이떡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이다-요6장:57
 며칠 전 무우 배추 파 상추등을 심었다. 몇 년째 농사를 짓고 있지만 작은씨가
풍성한 배추로 자라는 모습을 볼때 항상 생명의 경이로움을 느낀다. 식물이
빛을 이용해서 양분을 스스로 만드는 과정을 광합성이라 한다. 동물은
소비만 하고 식물만 유일하게 생명의 원천이 되는 음식을 만든다.
빛이 없으면 지구상의 생명체를 만들 수 없다. 이와같이 빛은 주님이고
말씀이고 성령이고 식물은 우리그리스도인이라는 생각이 든다.
 빛인 말씀이 우리 안에 동화되고 채워지고 에너지화하여 우리안에서
기쁨이 넘치게 된다.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여러가지 고난을 겪게 되지만
그러한 과정을 통과하면서 결국 벧전1:8 말씀처럼 말할 수 없는 기쁨과
영광이 가득 찬 기쁨으로 즐거워할 수 있다. 영광이 가득 찬 기쁨은
영광이신 주님 안에 사는 기쁨이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