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이 우리안에 새겨져야한다

2021. 1. 18. 23:51하나님의 이기는 자들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이 우리안에 새겨져야한다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빌3:10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갈6:14
 주님은 사람으로 이땅에 오셨으나 사람의 생명을 살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생명을 사셨다. 이러한 생활을 하기 위한 전제조건은
십자가에 못박히심이었다. 이와같은 주님의 부활생활은 지금은
거듭난 우리의 삶속에서 되풀이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 또한 사람이지만 우리자신의 생명에 의해 살지않고
부활한 하나님의 생명에 의해 살아야한다.
 주님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빌3:10의 말씀처럼 주님의 죽음은 죽음의 틀이며 우리는
사도바울을 통해 주님의 십자가의 자국과 형상을 볼 수 있다.
바울의 옛생명은 주님의 부활능력으로 주님의 형상과 같은 형상을 이루었던 것이다.
주님의 십자가의 자국과 형상이라는 말씀이 마음에 강하게 터치된다.
과연 제안에 주님의 십자가의 자국과 형상이 형성되고 있을까
돌아보니 웬지 기도가 된다.
 우리 또한 그 죽음의 틀안에 넣어 주님의 형상이 우리안에 새겨져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갈6:14과 같이 우리의 옛사람을 주님의 십자가에
못박아야 한다는 것이다. 주님의 부활능력이 우리를 이끌어
하나님사람의 생활이 되어 승리하는 이들로서 주님과 함께
시온산에 서게 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