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금 촛대는 일곱교회다

2021. 3. 30. 01:15하나님의 이기는 자들

베드로의 고기잡는 사역과 바울의 건축하는 사역(행18:3)과 요한의 보수하는 사역(마4:21)에서
우리는 한 새사람을 얻고자하는 주님의 마음의 갈망을 볼 수 있다.
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두루마리를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5:9
이르되 네가 보는 것을 두루마리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등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 몸을 돌이켜 나에게 말한
음성을 알아 보려고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계1:11-12
 
계5:9에서 주님께서 각민족과 언어가운데서 사람들을 그분의 피로 사셨는데
이 사람들이 바로 한 새사람인 교회를 구성한다. 아담의 타락한 죄와 허물로
태어난 우리가 금촛대들이며 새예루살렘의 일원(계1:11)이 된다니 너무나
황송하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의 피는 아담의 죄를 물려받은 우리의 죄를 사해서 새창조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이 금촛대들과 새예루살렘안에는
민족들이나 지위고하간의 어떤 차이점도 없다.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고전12:13

우리는 한 성령을 마심으로써 매일 옛사람을 벗고 새사람을 입어야 한다.
우리는 한 새사람을 얻고자 하시는 주님의 마음의 갈망을 수행하기 위해
우리의 일상생활의 모든 부분에서 우리의 생각과 마음이
말씀과 성령으로 새로워져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