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이 되는 열쇠

 

새사람이 되는 열쇠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엡4:21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은 새사람의 일원으로서 날마다 새로워지는 사람들이 되어야한다.
새사람은 입는 것은 단 한번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일생에 걸쳐 점진적으로 진행된다.
우리가 우리의 영안에서 새로워지는 것은 매일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변화되기 위한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우리의 삶속에서 겪는 고난에 의해
우리 옛사람이 소모됨으로 우리의 속사람이 새로워지는 것을 통해
이루어진다. 우리는 고난을 겪을 때 새로워져야한다.
우리의 영안에 우리의 피난처가 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가 새로워지도록 가장 베스트한 것들을 마련하셨다.
그것은

 1. 주님의 십자가의 죽음이며
2.성령은 우리를 거듭나게 하시며 우리를 매일 새롭게 하신다.
3.주님과 연합된 우리의 영안에 성령께서 거하시며 우리를 새롭게 하신다.
4.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에 의해서 새로워져야한다.

 인생을 살면서 우리는 납득이 안되는 고난을 종종 겪는데 우리는
그런 고난을 통해서 새롭게 되어야한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가 겪는 고난이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된다.
주님이 빌라도에게 사형선고를 받았는데 역사상 가장 불공정한 판결이었다.
우리가 아무런 연고 없이 고난을 받을 때 그 상황을 이해할 수 없지만
주님은 우리가 새로워질 수 있도록 이런 불공평한 고난을 허락하신다.
우리가 고난을 받을 때 우리는 우리의 피난처인 주님께로 돌이켜야하고
말씀을 가까이 해야 한다. 그 말씀이 우리를 새롭게 씻는 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