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죄 3부

2022. 3. 18. 00:44하늘나라가는 비밀문

    

인간의 죄 3부

살전 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영(spirit)의 기능: 하나님과의 교통, 양심

(soul) :생각, 감정, 의지

몸(body) : 물질세계를 접촉


 

그러면 인간이 선악과를 따먹는 순간 어느 부분이 죽었을까?

데살로니가 전서 5장에서 보듯 인간은 영과 혼과 몸(또는 영혼과 육체)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바로 인간의 영이 선악과를 따먹는 순간 생명의

원천이신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져버리고 인간 안에 들어온 죄로

인해 그만 죽어 버린 것이다. (창 2:16)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의 타락으로 인해 죄의 씨가 우리 안에

심겨져 있으므로 어른이 되고 환경이 조성되면 죄의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기 시작한다. 불의, 추악, 탐욕, 악의, 시기, 살인,

분쟁, 악독, 교만, 불효, 미움. 자랑, 비방, 등등 어떤 열매도 생명을

재생산할 수 있는 힘이 있다. 아담이 따먹은 선악과 안에는

죄, 죽음, 사탄이 포함된 나무였다.


 

선악과를 따먹은 아담의(우리) 육신은 사탄이 거함으로 죄성을

지니게 되었으며 육체가 결국은 사망할 수밖에 없는 운명을

지니게 되었다. 사과나무는 사과라는 과일만 열 수 있다. 사람이

죄를 범했기 때문에 죄를 짓는다고 하지만 하나님은 사람이

원래부터 죄인이기 때문에 죄를 짓는다고 한다.


 

사 1:4 너희는 악의 종자라

롬 3:10-12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마3:7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 침례 베푸는 데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


 

요한은 사람을 독사의 자식으로 보았다.

 

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성경은 한 사람 아담으로 인해 죄가 세상에 들어왔다라고 말한다.

지금까지 이 지구상에 수십억의 인구가 태어나고 죽어갔지만

하나님 편에서 볼 때는 오직 두 사람으로 보신다. 첫 사람 아담과

둘째사람 예수님이다. 나의 성은 박 이다. 나의 아버지의 아버지를

쭉 거슬러 올라가보니 최초의 박할아버지가 나의 최초의 할아버지이다.

바로 내 의지와는 관계없이 내가 태어나보니 나의 집안은 박 씨 집안이었다. 

 

이와 같이 사람은 우리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태어나보니 아담집안이었다.

그 아담의 혈통을 좇아서 자자손손 현재의 나에게까지 죄가 피를 따라

흘러 들어온 것이다. 우리는 혈기를 부린다! 는 말을 흔히 하는데 바로

핏속에 흐르는 죄 성이 성질내고 미워하고 욕심 부리게 만든다.

고구마와 감자가 있는데 고구마 줄기를 잡아보니 전부 고구마가

나왔고 감자줄기를 잡아채니 전부 감자가 나왔다. 

 

그와 같이 아담을 잡아당기니 온 인류가 줄줄이 따라 나왔고 예수를

잡아당기니 하나님의 자녀가 줄줄이 따라 나왔다. 하나님의 관점은

내가 어떤 죄를 지었느냐를 보시는 게 아니라 내가 누구로부터

나왔는지 나의 근본을 보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담으로부터

나온 모든 사람은 죄과 사망의 법칙에 해당되는 것이다.

 

 

사 1:2-3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말라기 1:6 아들은 그 아비를, 종은 그 주인을 공경하나니 내가

아비일찐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일찐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