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외교 스타트… 美에 특사, 러엔 "직접 간다"

시진핑 외교 스타트… 美에 특사, 러엔 "직접 간다"

취임 후 한 달 동안 내정(內政)에 치중해온 시진핑총서기가 미국 에 특사를 파견하고, 러시아 에 내년 3월 방문 의사를 밝히는 등 외교 분야에서도 본격 시동을 걸고 있다. 아직 구체적인 색채가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미·일과 거리를 두면서, 러시아와 관계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