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언론들 "올해 '과부의 해' 속설 믿지마", 어쩐지 께름찍
2013. 1. 4. 11:56ㆍ세계정세
中 언론들 "올해 '과부의 해' 속설 믿지마"
4일 신화망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매년 양력 2월4일께 돌아오는 입춘은 만물이 소생하는 절기로, 음력이 양력보다 연평균 11일가량 적다가 윤달을 넣어 이를 보정하는 탓에 몇 년에 한번씩 음력 새해(설날) 이전에 온다.
결국 이듬해는 음력으로 따져 입춘이 없게 되는데 바로 올해가 이 무춘년에 해당한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무춘년에 결혼하는 여성은 남편이 요절하고 자식도 낳지 못한다는 속설이 퍼져있다. 이 때문에 중국인들은 무춘년을 '과부의 해'로 부르며 결혼도 꺼린다.
반면 음력으로 입춘이 두 번 들어있는 해를 쌍춘년(雙春年)이라 부르고, 운수가 트인다고 믿어 앞다퉈 결혼식을 올린다.
결국 이듬해는 음력으로 따져 입춘이 없게 되는데 바로 올해가 이 무춘년에 해당한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무춘년에 결혼하는 여성은 남편이 요절하고 자식도 낳지 못한다는 속설이 퍼져있다. 이 때문에 중국인들은 무춘년을 '과부의 해'로 부르며 결혼도 꺼린다.
반면 음력으로 입춘이 두 번 들어있는 해를 쌍춘년(雙春年)이라 부르고, 운수가 트인다고 믿어 앞다퉈 결혼식을 올린다.
***속설이라고하지만 세계정부자들의 계획이(경제붕괴, 전쟁, 자연재해 등) 올해 방아쇠를 당긴다면
결코 근거가 없다고 볼 수는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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