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경고 공격에 익명 거액 뒷돈"
2013. 1. 25. 17:36ㆍ세계정세
"기후변화 경고 공격에 익명 거액 뒷돈"
기후변화 경고에 따라 불리한 입장에 있는 화석연료 업계 거부들이 기후변화 경고를 반박하는 데 뒷돈을 대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가 25일 폭로했다.
미국 버지니아 주 알렉산드리아에 거점을 둔 '기부자 트러스트(Donors Trust)와 '기부자 자본펀드(Donors Capital Fund)'가 불온한 돈줄로 떠올랐다. 수백만 달러가 흘러들고 있는 데도 기부자들이 익명으로 돼 있는 것이 우선 특징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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