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 31. 15:42ㆍ요한계시록
사도 요한: 요한계시록의 저자
세베대의 아들, 예수의 열두 제자 중 한사람인 그는 예수의 사랑을 받았던 가장 온화한 성품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그는 복음을 전하다가 밧모 섬으로 유배를 받았다. 계시록은 그가 밧모 섬에서 주님께로부터 받은 계시를 AD 90-96년경에 기록한 책이며 예수 재림직전 이 땅에 닥칠 전무후무한 환난과 재앙에 대해 기록했다.
성공회교리해설서:; 요한이 쓴 묵시문학적인 작품입니다. 하나님의 결정적인 심판이 있을 종말에 일어날 일들을 신비한 내용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해하기 쉽지는 않지만 교회가 처절하게 박해받는 상황에서도 교우들이 믿음을 지키고 증거하도록 상징적인 표현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주권을 드러내고 있으며,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한 소망을 갖도록 격려하는 내용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위키백과사전: 기독교를 빙자한 사이비 종교단체들이 자신들의 신도를 늘리기 위해 가장 많이 남용하는 것이 요한 계시록이다. 그 대표적 예가 다미선교회이다
(여기에는 신X지도 포함할수있다)
계시록에 대한 유의사항.....
1. 계시록을 인봉하지 말아야 한다
또 내게 말하기를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계22:10)
2500년 전에 환상을 받은 다니엘에게는 마지막까지 이 글을 봉함하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셨지만 계시록에서는 주님오실 때가 가까웠으니 인봉하지 말라고 하셨으므로 열려있어야 한다. 또한 마지막 때가 가까워오므로 다니엘의 예언도 그 봉함했던 내용들이 풀리기 시작하고 있다.
중세암흑기를 포함해서 계시록은 오랫동안 닫혀져왔었다. 그러나 16세기 무렵부터 신실한 주님의 종들에 의해 조금씩 조금씩 열려지기 시작했고 예언의 성취 또한 더욱 가까워져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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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계시록의 내용에서 더하거나 제하지 말아야 한다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22:18-
)
계시록에 사람의 방법, 교리 등을 더하거나 책에 있는 내용을 제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더한다면 이 책에 나오는 재앙을 당할 것이고 제한다면 축복을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3. 곧 오신다는 예수님의 경고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 (계 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계 22:7)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계 22:20)
주님은 곧 오신다는 약속을 주님 승천 후부터 경고하셨다. 2000년이나 지났지만 주님이 오시지 않았다고 당신은 비웃지 말고 오늘날의 세계정세를 봐야한다. 오늘날은 예수가 언제 오셔도 전혀 이상하지 않는 상황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내일이라도 주님이 오실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우리는 깨어서 준비된 삶을 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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