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이기는 자들, 고난받는 자들 2부

2013. 2. 1. 11:47요한계시록




마리아와 향유



하나님의 이기는 자들 2부



하나님의 이기는 자들은 반드시

아말렉(육체)과 애굽(세상)과 가나안(사탄)을 기도로 이겨야한다. 육체는 성령과 대립되고 세상은 아버지와 대립되고 사탄은 예수그리스도와 대립되므로 세상을 사랑하는 자는 아버지를 사랑할 수 없다((갈5:1,요일2:15)


우리는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까지와 예수님의 인격과 구속의 역사,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 부활, 승천, 재림 등 성경의 근본진리에서 벗어나서는 안 된다. 여기서 벗어나게 하는 종교다원주의적인 교리와 거짓된 교회와 거짓된 목자들을 분별해야한다. 이것 또한 이기는 자의 길이다.


발람과 같이 천한 물질에 사로잡혀서 하나님의 백성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을 숭배하게 하고 간음하게 하는 거짓목자들을 분별해야한다. (계2:14)여기서 간음은 육체적인 간음뿐만 아니라 하늘에 속한 신령한 소망보다 번영신학, 기복신앙과 같이 이 땅에서의 욕망을 추구하게 하므로 세상을 사랑하게 하는 영적인 간음을 포함한 것이다.(민25장)


변절한 음녀교회는 순수한 진리를 지키지 않고 사람들이 쉽게 믿도록 이교적인 것들로 부풀려서 전한다.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심을 믿지만 마리아는 죄가 없으므로 그녀를 통해 인간의 죄를 사함 받을 수 있다는 주장, 그리스도 예수가 아니어도 석가나 다른 종교를 믿어도 구원받을 수 있다는 주장,  등과 같은 누룩 섞인 진리를 전한다.


음녀교회는 마태복음 13장의 여자이며 계시록 2장의 이세벨을 말한다. 이세벨은 이스라엘의 가장 악한 왕인 아합의 이방출신 아내였고 그녀는 하나님의 종들을 죽였으며 많은 악한 일들을 하였다.(왕상16:30)


그러므로 우리는 또한 세상과 적당히 야합하는 변절한 음녀교회를 이겨야한다.


우리는 또한 초기 사도들의 가르침에 머물러야 한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을 가지고 있지만 그들의 삶과 성경은 별개인 경우가 많다. 우리는 성경을 읽고 믿을 뿐 아니라 절대적으로 지키는 사람들이 되어야한다.


일곱 교회 중 온전히 칭찬받은 교회는 서머나, 빌라델비아 교회뿐이었다. 서머나 교회는 그리스도 예수처럼 고난을 겪었으며 예수의 수난의 연장선이었다.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골1: 24)


주님은 빌라델비아 교회를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그분의 말씀을 지켰다고 말씀하심으로써 칭찬하셨다.


교회의 주인이심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미지근한 교회인 라오디게아 교회 안에 계시지 않고 밖에서 문을 두드리고 계신다. 우리의 미지근함을 이기기 위해서 주님께 그 문을 열어 드려야 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