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의 반은 크리스마스를 기독교와 상관없는 명절로 생각하고 있다.

2013. 12. 23. 23:32성경 이야기


 

 

 

 

10명의 미국인들 가운데 9명은 크리스마스를 지키고 4분의 3은 이 날 예수님이 탄생했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미국인들 가운데 절반 정도만이 이 명절을 종교적 기념일로 생각하고 있다.

 

3분의 1 이상의 미국인들이 이 날을 (종교적인) 문화적인 축제일로 보고 있다고, 여론조사 기관인 Pew Research’s Religion & Public Life Policy가 최근 여론 조사의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 조사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생각하는 세대 간의 차이점도 발견되었다. 젊은 세대일수록 나이든 세대들보다 크리스마스를 종교와는 관계없는 명절로 생각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그리고 30세 이하의 젊은이들 가운데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종교 행사에 참여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극히 드문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사람들이 이날 친구나 가족들과 어울려 시간을 보내고 선물을 나누지만, 과거처럼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내거나 크리스마스 인사를 나누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크리스마스 캐롤도 점차 사라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기사원문>> Half of America strips religion from Christmas

 

 

* 미국의 공식적인 언론 매체에선 이미 Merry Christmas라는 인사가 Happy Holiday라는 인사로 교체된 지 오래다. 성탄절의 주인공도 언제부터인가 예수님 대신 Satan이라는 단어를 연상시키는 빨간 옷의 Santa가 차지하고 있고, 피라미드 모양의 크리스마스 츄리와 바포멧을 연상시키는 뿔 달린 사슴이 크리스마스의 마스코트가 되고 있다.

 

 




언제부터인가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이 예수님 대신 Satan(사탄)이라는 단어를 연상시키는 빨간 옷의 Santa와 뿔달린 바포멧을 연상시키는 루돌프로 바뀌고 말았다.
 


2013년 크리스마스에 유행하고 있는 '루돌프 머리띠' - 크리스마스가 일루미나티가 섬기는 신인 뿔달린 바포멧을 기념하고, 체험하는 행사로 변질되고 있다. 
 

 



태양신 숭배의 상징인 크리스마스 츄리는 그 모양이 점점 일루미나티의 대표적인 상징인 피라미드 모양으로 바뀌고 있다. 
 
 

성탄을 기념한다고 만든 카드(그림)에 등장하는 별의 모양을 보라.  아래가 길게 늘어진 역오망성 모양을 하고 있다.  이는 성경에서 떨어진 별로 묘사하고 있는(계 12:9, 사 14:12) 타락천사, 루시퍼를 의미하는 대표적인 상징이다.  예수님을 루시퍼의 아들로 묘사하고 있는 그림인 것이다. 

 

 

점점 세상은 예수 없는 성탄절을 추구하고 있고, 이제는 교회들마저 이런 세속적인 흐름에 파묻혀 점차 성탄(초림)의 참된 의미를 잊어버리고 있다. 이제라도 성경으로 돌아가 성탄의 참된 의미가 무엇인지를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마태복음 1장 2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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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 세대가 가기전에/ 예레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