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에 임박해서 우리 그리스도인의 자세

2014. 10. 18. 13:47성경 이야기


 

 

 환난에 임박해서 우리 그리스도인의 자세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바위 위에 높이 두시리로다.....시편 27:5



영화 노잉에는 50년 전 타임캡슐에서 루신다가 아이티지진, 중국의 지진, 인도네시아 쓰나미,

일본 고베지진 등을 예언했고 마지막 숫자 EE( Everyone Else)또한 예언했는데 이는 

엘리트들이 계획하는 대다수 인류감축계획이다. 물론 영화는 영화일 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단일세계정부들이 어떤 계획을 등장시키려고 할 때는 항상 그 계획에 대한 

세계관을 먼저 등장시킨다. 그 안에는 여러 가지 스토리전개가 있지만 결국에는 

현실로 받아들여진다. 9.11테러와 같은 끔찍한 테러가 일어나도 그전에 영화를 통해 

세뇌되었기 때문에 그 사건을 현실로 받아들인다.

 

 

NWO에 의한 인류말살방법은 나사에서 경고한  초강력태양풍에 의한 것 일수도 있고,

러시아뉴스(2011.9.23)에서 방영한 행성 X일 수도 있고, 슈퍼화산폭발, 또는 웻본에서 

경고한 3차 핵전쟁일 수도 있고 위와 같은 일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할 수도 있다

위와 같은 엘리트들의 인류감축계획을 여러 문헌들과 전문가들의 자료와 현재 발생하고

 있는 경제위기를 바탕으로 검토한 결과 충분히 발생할 가능성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주변사람들에게 머지않아 지구적대공황이 발생하고, 이란, 이스라엘전과 남북한 전쟁과 

자연재해, 이어서 3차 세계핵전쟁이 발발할 거고 이는 세계정부자들에 의한 인위적인 

재난이고 이에 대해 우리는 대비해야한다고 열심히 설명하면 대개 반신반의하거나 

비웃거나 부정한다. 혹은 그와 같은 재해가 발생한다는 말을 듣고 준비하고 두려워하기보다 

바로 그 때 그 자리에서 죽는 게 낫겠다고 냉소적으로 반응하기도 한다.

 

내가 당신에게 이런 사실들을 알리는 것은 공포심을 유발하기 위한 것이 결코 아니다

우리 삶을 송두리째 앗아갈 다가오는 폭풍우에(지구적인 재앙) 대해 분명한 관점을 

인식시키고 어떤 식으로든 소망을 부어주고 싶은 간절한 바람 때문이다.



막강한 아람군대가 엘리사를 죽이려고 이스라엘로 쳐들어오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자 

종 게하시는 두려움과 절망감에 빠졌다. “아아, 내 주여, 이제 어쩌면 좋습니까?” 그런데 

이 같은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서 엘리사는 담대하고 흔들림 없는 태도를 보였다

게하시의 눈에는 무수한 적의 말과 병거 만 보이는데 엘리사는 게하시가 보지 못하는

 구름같이 둘러싼 하나님의 군대를 보았기에 결코 떨거나 낙담하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이다.

(왕하6:16) 하나님이 하늘의 군대들을 동원하여 우리를 보호하고 역사하고 계심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생명을 위협하는 환난과 위기와 대적자의 공격 앞에서 

결코 뒤로 물러서지 않는다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저와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엘리사가 

두려워 떨고 있는 게하시를 위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자, 게하시의 눈이 열려 

하나님의 불 말과 불 병거를 볼 수 있었고 그제서야 게하시는 두려움이 사라지고 

승리와 영광을 보았던 것이다 


그리스도인이 현재 발생하고 있는 재해와 전쟁

대 환난을 뛰어넘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볼 수 있는 시야가 없다면 

그는 게하시적인 성도가 될 수 있다.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은 설사 환란을 통과한다고 해도 그 환란가운데서 우왕좌왕하지 않고 

닻처럼 깊은 평안으로 주님의 사랑을 확신하며, 맞이할 수 있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쉴 새 없이 몰아닥치는 엄청난 파도 속을 믿음으로 헤쳐 나가는 대홍수 때의 노아처럼

극도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커다란 섭리와 사랑을 확신하며 시련을 이겨나간 

요셉처럼, 세상 사람들의 모든 죄와 형벌을 대신 받으시고 극한 고통가운데서도

다 이루었다라고 선언하셨던 우리 주님처럼……..


설령 이 땅에 대지진과 쓰나미가 오고 경제대공황이 발생하고, 핵전쟁이 터지고 

초인플레이션이 발생하고, 칩을 받지 않기 위해 굶어 죽게 된다고 해도

하나님의 자녀가 가는 곳은 '천국'이다.


많은 가능성과 경고가 끊임없이 뉴스를 타고 오르내리지만 우리 성도들은 두려움에 

빠져서는 안 된다. 우리는 오로지 우리를 사랑하시고 받아주시는 주님만을 신뢰해야한다


우리 앞에 닥칠 환난과 고통을 통해서 하나님이 이루실 역사에 대한 

메시지보다 고난 그 자체에 빠져서는 안 된다. 우리가 당하는 환난을 

하나님께서 사용하셔서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오실지에 초점을 두어야한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환난을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를 볼 수 있는 

높은 시야를 지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