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서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

2014. 10. 25. 10:11성경 이야기

 

**홍*선 전도사- "전쟁날짜를 하나님께로부터 받고 하나님께 한국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해달라고 졸랐는데 조르는 게 이제 통하지 않는다목사들이 

너무 교만한 상태라 하나님이 더 이상 봐줄 수 없으신 거 같다. 한국에서 

성령 훼방죄가 크기 때문에 전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라는 내용을 요 근래 유투브에 5번가량 올렸는데 홍전도사는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로운 마음을 너무 모르는 거 같습니다. 하나님은 요나에게 12만명이 

사는 니느웨성에 심판을 내린다고 경고하게 하셨지만 니느웨시민들이

 하나님을 향해 회개하자 내리기로 한 심판을 취소하셨다. 


하물며 남북한 합해서 7,500만명이 살고 있는 한반도를 향해 하나님이 

아무런 경고없이 심판하기 위해 그런 엄청난 핵전쟁을 내리실까요? 

만약 한반도에 핵전쟁이 일어난다면 이는 무자비한 프리메이슨등 

신세계질서자들에 의한 전쟁입니다. 신세계질서자들에 의해 

마인드컨트롤당하고 있는 홍전도사의 미혹된 메세지에 

속아서는 안됩니다..



요나서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



이방국 니느웨의(이라크사악함으로 인해 니느웨가 멸망한다는 

예언을 하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피해 도망쳤던 고집불통이 

예언자였던 요나는 그 시대의 유대인들처럼 요나도 이방인을 

구원해야 한다는 생각을 싫어한다


하나님의 심판으로 니느웨는 멸망할 것이라고 느꼈고 요나가 

예언을 하면 니느웨는 회개하여 구원받을 것이기 때문에 요나는 

예언하기를 원치 않았으므로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배로 

도망간다. 도망간 요나를 큰물고기가 삼켰고 그는 3일 밤낮을 

물고기 뱃속에 있다가 구출되어 다시 니느웨로 가서 

니느웨의 멸망에 대해 예언한다.

 

니느웨에 재앙이 내리기를 원하는 요나는 그 도시 밖으로 

가서 멸망하는 니느웨를 구경하기 위해 앉아있었는데 

그늘을 드리워 더위를 피할 수 있게 해주었던 박넝쿨이 

죽자 비통에 잠긴다그러나 하나님은 요나가 하찮은 박넝쿨도 

그토록 아까워하듯이 니느웨는 앞뒤 못 가리는 어린이만 해도 

12만 명에 가축도 많은데 어찌 하나님이 아끼지 않겠느냐고 

요나를 달래신다



 '니느웨성읍을 향해 '종말'을 선포하고서 어떻게 멸망하나 

보자하고 구경하던 요나 선지자조차도 전혀 예상치 못했던 

'하나님의 전적인 자비가 우리 지구상에 거하는 

전 인류와 한반도에 미칠 것을 나는 소망한다....


단 모든 사람들은 니느웨 시민처럼 굵은 베옷을 입고 

자신의 죄를 자복하고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마음으로 돌이켜야한다.